배우 배정남이 '그라치아 코리아'와 리스본으로 떠난 3월호 화보를 공개했다. 영화 개봉 후 차기작 준비를 위해 숨 고르기 중이던 그의 짧은 리스본 나들이는 감각적인 화보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촬영 기간 동안, SNS를 통해 근황을 전하기도 했던 배정남은 데님 스타일링을 우월한 프로포션으로 완벽하게 소화한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상반기 개봉을 예상하고 있는 차기 작 '오케이, 마담!'과 '영웅'에 대한 기대감과 더불어 배우로서의 목표에 대해서는 “자신만의 컬러가 뚜렷한 ‘배정남’이라는 캐릭터 배우로 기억되고 싶다”고 소신을 밝혔다.
최근 영화와 예능에서 자주 만날 수 있었던 경쾌한 이미지를 잠시 내려놓고, 프로페셔널한 모델로서의 면모를 드러낸 그의 화보는 그라치아 3월호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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