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배우 카이 자작곡 ‘함께 흔들리자’ 열혈 홍보 화제

뮤지컬 배우 카이 자작곡 ‘함께 흔들리자’ 열혈 홍보 화제

  • 임종태 기자
  • 승인 2020.02.18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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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배우 카이가 음악으로 전한 선한 영향력 신곡 ‘함께 흔들리자’, 관심 UP!

뮤지컬 배우 카이가 첫 자작곡 ‘함께 흔들리자’의 열혈 홍보에 나서면서 곡에 담긴 따뜻한 메시지가 빠르게 퍼지고 있다.

지난 14일 발표한 ‘함께 흔들리자’는 힘들고 고민에 빠지면서 중심이 흔들리는 순간에 놓였을 때 서로 위로하며 함께 하자는 의미를 담은 곡으로, 카이의 진심을 담은 가사와 멜로디가 깊은 울림을 준다. 특히 녹음에 참여한 30명의 팬들의 목소리가 곡의 의미를 더하고 있다.
 
카이는 ‘함께 흔들리자’ 발표 당일 현재 출연 중인 뮤지컬 ‘레베카’ 퇴근길에서 ‘함께 흔들리자’ 슬로건을 건 인간 화환으로 깜짝 변신해 셀프 홍보하는 것은 물론, 15일 진행한 깜짝 라이브 방송에서는 팬들과 1시간가량 실시간으로 소통함과 동시에 ‘함께 흔들리자’를 라이브로 열창하며 노래에 담긴 에너지를 직접 전달했다.
 
나아가 17일에는 KBS CoolFM '사랑하기 좋은날 이금희 입니다' ‘연애일기, 만약에 우리’ 코너에 깜짝 출연해 사연을 읽어주며 진심을 담은 조언과 ‘서로가 힘든 순간 함께 흔들리면서 나아가자’는 곡의 의미를 다시 한번 전하면서 힘들고 지친 하루를 보낸 이들에게 힐링의 시간을 선물했다.
 
카이의 ‘함께 흔들리자’를 들은 한 청취자는 “ ’힘든 게 나만 힘든 게 아닐 거야. 함께 흔들릴거야’라는 카이씨의 말을 덧붙여 학교 아이들에게 이 곡을 들려주고 싶다. 요즘 학생들에게 큰 힘이 될 수 있는 좋은 곡 같다.”는 반응까지 보여 ‘함께 흔들리자’에 담긴 선한 영향력은 나이를 불문하고 많은 이들 사이에 빠르게 퍼질 것으로 보인다.
 
뮤지컬 ‘레베카’에서 ‘막심 드 윈터’ 역으로 공연 중인 카이는 서스펜스와 로맨스를 넘나들며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으며, 매주 일요일 MBC ‘복면가왕’의 고정패널로 시청자와 만나고 있다. 카이는 뮤지컬 ‘벤허’, ‘엑스칼리버’, ‘팬텀’, ‘더 라스트 키스’, ‘프랑켄슈타인’, ‘몬테크리스토’ 등 다양한 작품에서 타이틀롤을 맡아 어떤 캐릭터든 본인의 색깔로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탄탄한 노래실력과 더불어 몰입도 높은 연기로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뮤지컬 배우다.
 
한편 카이는 오늘 12시 30분부터 한 시간 동안 네이버 NOW 오디오쇼 ‘GOD의 점심어택’에 출연해 데니안, 손호영과 함께 직장인에게 유쾌한 점심시간을 선물할 예정이다. 신곡 ‘함께 흔들리자’로 만인에게 위로을 전하고 있는 카이가 또 어떤 따뜻한 메시지를 전할지 관심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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