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번째 시집 '바보시인'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희망과 용기 선사
이승규 작가의 '작은 시선'은 저자 본인이 삶에서 바라본, 작지만 소중한 것들에 대한 시상을 담은 다섯 번째 시선집(詩選集)이다.
그는 첫 번째 시집 '바보시인'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선사했으며, 두 번째 시집 '다시(多.詩)'에서는 “생명이 살아 숨 쉬는 한 우리는 언제든 다시 시작할 수 있다”라는 메시지를 던지며 주목을 받았다.
사랑에 대한 깊은 통찰을 담은 '시 쓰는 남자 시 읽는 여자'를 비롯해 TBS 교통방송 라디오 사연을 엮은 '홀가분 마음 세탁소'까지, 의미 있는 발걸음을 이어가고 있는 저자는 이번 '작은 시선'을 통해 시의 위대한 가치를 세상에 증명해 보이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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