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의 겨울, 유수의 참여진과 함께 '개벽(開闢)'을 발매했던 '씨모에 (CIMOE)'가 맥시 싱글 '강변은 바다를 그리워한다' 를 발표했다.
참여진으로는 지난 정규 1집 'CIMOESSAY'에서 합을 맞춘 '브라운슈가 (Brown Sugar)'와 프로듀서 'Jazzy Moon(재지 문)'이 참여했고, 믹싱과 마스터링에는 전작인 [개벽(開闢)]을 주조했던 '제이에이(JA)'가 참여하여 본작의 소리들 전반에 걸쳐 공헌했다.
곡마다 같은 자연물을 소재로 다루더라도 그 해석을 달리한 지점이 감상의 재미 요소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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