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자작 학생도서, 경북교육청 책쓰기 동아리 우수 사례로 선정

자작자작 학생도서, 경북교육청 책쓰기 동아리 우수 사례로 선정

  • 오은정 기자
  • 승인 2020.02.05 2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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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장면, 짬뽕, 탕수육, 단무지 주세요!’가 2019 경북교육청 책쓰기 동아리 우수 사례로 선정

자작자작은 ‘들꽃네 아이들 vol.2’와 ‘짜장면, 짬뽕, 탕수육, 단무지 주세요!’가 2019 경북교육청 책쓰기 동아리 우수 사례로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인문 및 독서교육 동아리 결과물로 출간된 이전초등학교 ‘들꽃네 아이들 vol.2’와 초전초등학교 ‘짜장면, 짬뽕, 탕수육, 단무지 주세요!’는 학생들이 1년 동안 직접 쓴 동시를 책으로 만든 학생 저자 시집이다.

지난해 12월 경북교육청에서 주최한 인문 및 독서교육 동아리 결과 발표회에서 3개 학교 중 자작자작 출간 도서인 이전초등학교와 초전초등학교 2곳이 나란히 선정되었다.

자작자작 관계자는 ‘담당 선생님의 학생 도서에 대한 남다른 애정과 꼬마작가들의 작품 덕분에 좋은 결과를 얻어낼 수 있었다’라며 ‘이전초, 초전초 책쓰기 우수동아리 선정을 진심으로 축하한다.’고 전했다.

자작자작은 우리학교 책 만들기 플랫폼과 아이들의 작품으로 학급문집, 그림책, 에세이, 졸업문집 등 ‘맞춤형 도서 제작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아이들이 만든 책은 자작자작에서 언제든 무료로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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