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청소년합창제’는 (사)기독교사회봉사회(회장 이종관), 울산청소년활동진흥센터, 울산흥사단, 울산청소년선도지도회 공동주관으로 아름다운 화음과 선율을 통해 동료간 화합과 공동의 목표 성취를 이루어 내고 청소년 문화·예술분야의 폭을 넓혀 나가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합창제에는 지역의 7개 합창팀이 참가하며, ‘1부 공연’은 KBS소년소녀합창단, 울산동중학교합창단, 격동소년소녀합창단의 공연으로 진행된다.
또 ‘2부 공연’은 울산콘서트콰이어, GS울산방송어린이합창단, 울산소년소녀합창단, 시립청소년합창단, 참가자 전원이 함께 하는 연합공연 등으로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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