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보이스퀸’ 23일(오늘) 최종회, 드디어 공개되는 1대 우승자 누구?

MBN ‘보이스퀸’ 23일(오늘) 최종회, 드디어 공개되는 1대 우승자 누구?

  • 임종태 기자
  • 승인 2020.01.23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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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퀸’ 판소리여신 조엘라부터 폭풍성량 정수연까지, 최후의 1인 공개
사진제공 : MBN ‘당신이 바로 보이스퀸’
사진제공 : MBN ‘당신이 바로 보이스퀸’

‘보이스퀸’ 1대 보이스퀸 우승자가 드디어 공개된다.

1월 23일 목요일 바로 오늘 밤 9시 30분 MBN ‘당신이 바로 보이스퀸’(기획/연출 박태호) 최종회가 방송된다. 수많은 경연을 통해 살아남은 진짜 실력자 최종 7인 중 누가 1대 ‘보이스퀸’의 왕관을 영광을 거머쥘 것인지 뜨거운 관심과 기대가 집중되고 있다.
 
‘보이스퀸’은 퀸메이커 10인의 크라운으로 평가한 본선 1라운드, 5명씩 한 조를 이뤄 상위 3인만 살아남은 본선 2라운드 ‘TOP3 생존배틀’, 본선 3라운드 팀미션 ‘미니콘서트 강릉대첩’, 둘 중 한 명은 무조건 탈락하는 본선 4라운드 ‘1대1 KO매치’, 개인무대와 듀엣무대로 나눠 매력을 발산한 준결승을 거쳐 최후의 7인을 선발했다.
 
보이시퀸 이도희, 폭풍 성량퀸 정수연, 꺾기 여신 최연화, 감성 끝판왕 주설옥, 판소리 요정 조엘라, 블루스 소울 최성은, 발라드 승부사 장한이. 이들 ‘보이스퀸’ 결승 진출자 최종 7인은 모두 저마다 역대급 무대를 선보이며 감동을 선사한 진짜 실력자들이다.
 
‘보이스퀸’ 결승 1라운드는 퀸메이커 10인(태진아, 인순이, 박미경, 유영석, 김종서, 김혜연, 김경호, 이상민, 윤일상, 남상일) 점수 1000점, 청중 평가단 200인 점수 1000점, 전문가 평가단 100인 점수 1000점을 합산해 3000점 만점으로 평가된다. 이를 통해 살아남은 TOP3 생존자가 특별한 주제로 결승 2라운드에 돌입한다. 이렇게 총 2번의 결승 경연을 통해 ‘보이스퀸’ 최종 1인, 1대 보이스퀸 우승자가 선정된다.
 
진짜 실력자들만 남은 만큼 무대가 공개될 때마다 현장은 감탄, 눈물, 박수세례로 물들었다는 전언. 최종 7인 중 누가 우승한다고 해도 이상하지 않을 만큼 쟁쟁한 경연이었다고. 오직 꿈을 향해 달려온 보이스퀸들의 마지막 이야기, 감동을 선사할 보이스퀸 최종 우승자는 1월 23일 목요일 평소보다 20분 앞선 밤 9시 50분 방송되는 MBN ‘당신이 바로 보이스퀸’ 최종회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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