끊지 못한 그들의 질긴 악연에서 비롯된 비극! '인투 더 애쉬' 12일 개봉

끊지 못한 그들의 질긴 악연에서 비롯된 비극! '인투 더 애쉬' 12일 개봉

  • 오은정 기자
  • 승인 2019.12.11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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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기 액션만이 줄 수 있는 극도의 긴장감이 백미

개봉 소식과 동시에 화려한 출연진의 면면으로 화제를 모았던 '인투 더 애쉬'가 메인 예고편을 전격 공개, 개봉을 향한 기대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인투 더 애쉬'는 어두운 과거를 정리하고 행복한 결혼 생활을 하던 ‘닉’이 다시 나타난 옛 동료들 때문에 가장 소중한 것을 잃게 되면서 벌어지는 복수 액션극.

이번에 공개된 메인 예고편은 시종일관 긴장감을 유발, 보는 이들로 하여금 극도의 몰입감을 유발한다. 초반엔 세 주인공의 사연을, 그리고 후반부에선 이로 인해 벌어지는 사투를 조명하며 영화를 오매불망 기다리던 예비 관객들에게 지침서 같은 역할을 수행한다고. 특히 “반지 끼운 순간 여자는 네가 죽인 거야”란 대사가 인상적인데, 이는 옛 동료들로부터 가장 소중한 것을 잃게 될 위기에 처한 주인공 ‘닉’의 대응을 궁금하게 만든다.

이에 더해진 ‘법 따위 필요없다’와 ‘내 손으로 응징한다’란 카피는 그의 상실감을 대변함은 물론, 이후 벌어질 세 남자의 목숨 건 한판 대결 또한 예고한다. 이렇듯 메인 예고편의 공개만으로 많은 이들의 기대감을 불러일으키는 복수 액션극 '인투 더 애쉬'의 총구가 어디로 향할지는 오는 12월 12일 영화를 통해 확인해보자.

복수 액션극 '인투 더 애쉬'가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긴장감과 몰입도로 무장한 메인 예고편을 공개하며, 본격 관객 사냥에 나섰다. 오는 12월 12일 개봉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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