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래퍼 미누X칠린호미X베이니플, 새 싱글 'Stole' 열정 가득 작업 비하인드 깜짝 오픈! “’쇼미8’ 이후 만남…음악 듣고 즐거웠으면”

신예 래퍼 미누X칠린호미X베이니플, 새 싱글 'Stole' 열정 가득 작업 비하인드 깜짝 오픈! “’쇼미8’ 이후 만남…음악 듣고 즐거웠으면”

  • 임종태 기자
  • 승인 2019.12.04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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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미더머니 8' 미누X칠린호미X베이니플, 신곡 '스톨' 메이킹 필름 전격 공개! “셋이 모여 음악할 수 있는 기회…즐거워”

신예 래퍼 미누(M1NU)와 칠린호미(Chillin Homie), 베이니플(Veiniyfl)이 신곡 작업 비하인드를 전했다.

미누의 소속사 하이라인엔터테인먼트는 3일 오후 공식 SNS 및 유튜브 채널에 미누와 칠린호미, 베이니플의 새로운 싱글 'Stole'(스톨)의 메이킹 필름을 깜짝 공개했다.
 
흑백의 영상으로 감각적이게 표현된 메이킹 필름 속 미누와 칠린호미, 베이니플은 사뭇 진지한 표정으로 곡 작업과 녹음에 임하는 모습이 보여졌다. 세 사람은 중독성 강한 비트 위에 각자의 스타일이 담긴 독특한 랩을 차례로 선보이며 음악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싱글 'Stole'은 Mnet ‘쇼미더머니 8’ 절반 탈락 심사 미션에서 화제를 모았던 미누와 칠린호미, 베이니플의 ‘21seventeen‘ 무대에 과거 프로듀싱 팀 2S로 활동하고 2S, 기리보이, SOMA 등 여러 힙합 아티스트의 프로듀서로 참여한 바 있는 성국의 프로듀싱이 더해져 새롭게 재결합시킨 앨범으로, 힙합계에 떠오르는 신예답게 독특하고 트렌디한 감성으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미누는 "기존에 있던 원곡이랑 되게 이질감이 없어서 엄청 잘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싱글 'Stole'에 대한 기대감을 전했다. 또한, 베이니플은 "'쇼미더머니 8'에서 무대를 한 이후로 또 이렇게 셋이 모여서 음원을 제작할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되게 재밌을 것 같다"고 말했고, 미누는 "'쇼미더머니 8'할 때 되게 재밌었는데 또 이렇게 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겨 너무 좋다"고, 칠린호미 역시 '저도 그렇다'라며 오랜만의 재회에 반가운 마음을 드러냈다.
 
음악 이야기로 끊임없이 대화를 나누며 음악에 대한 열정적인 태도를 짐작케 한 미누와 칠린호미, 베이니플은 마지막으로 "이 곡을 듣고 여러분들의 귀가 즐거우셨으면 좋겠다"면서 "많이 들어주세요"라고 신곡에 대해 적극 홍보에 나섰다.
 
이처럼 매력적인 신곡으로 음악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미누와 베이니플은 17세의 래퍼로 '쇼미더머니 8' 예선을 통과하고 스페셜 무대 '급SICK (Prod. Grene Man)에 참여하며 화제를 모은 바 있고, '쇼미더머니 8'에서 BGM-v 크루로 활약한 칠린호미는 싱글 'GANG MOVE', 'Jealous' 등을 발표하는 등 활발히 음악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미누(M1NU)와 칠린호미(Chillin Homie), 베이니플(Veiniyfl)은 지난 3일 각종 음원 사이트에 새 싱글 ‘Stole’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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