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겨울 놓쳐서는 안 될 로맨스의 탄생 '베를린, 아이 러브 유'

올겨울 놓쳐서는 안 될 로맨스의 탄생 '베를린, 아이 러브 유'

  • 오은정 기자
  • 승인 2019.11.29 19:2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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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이라 나이틀리, 헬렌 미렌, 짐 스터게스, 디에고 루나 등 초호화 캐스팅으로 일찌감치 화제를 모은 시티 로맨스

형형색색 사랑의 모양이 존재하는 도시 ‘베를린’에서 펼쳐지는 10인 10색 러브 스토리를 다룬 시티 로맨스 '베를린, 아이 러브 유'가 오는 12월 4일 개봉에 앞서 '2019 씨네큐브 예술영화 프리미어 페스티벌’을 통해 관객들과 첫 만남을 가진다.

영화 '베를린, 아이 러브 유'는 '비긴 어게인'부터 '어톤먼트', '오만과 편견', '러브 액츄얼리'까지, 로맨스 영화 하면 빼놓을 수 없는 여배우 키이라 나이틀리가 일찌감치 캐스팅되어 화제를 모은 작품이다. 뿐만 아니라, '분노의 질주' 시리즈 헬렌 미렌, '로그 원: 스타워즈 스토리' 디에고 루나, '원 데이' 짐 스터게스, '왕좌의 게임' 시리즈 이완 리온, '아이언맨 2' 미키 루크 등 할리우드를 대표하는 배우들이 총출동해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였다. 여기에, 국내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았던 '사랑해, 파리', '뉴욕 아이 러브 유'를 잇는 3번째 시리즈인 만큼 남다른 실력을 갖춘 명품 제작진들이 참여해 예비 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기도 했다.

먼저, '꾸베씨의 행복여행'로 섬세한 연출력을 인정받은 감독 피터 첼섬은 '베를린, 아이 러브 유'로 새로운 감성의 사랑 이야기를 탄생시켰으며, '아토믹 블론드' 등의 액션 장르를 통해 강렬한 존재감을 뽐냈던 배우 틸 슈바이거는 영화감독으로 변신, 색다른 에피소드로 신선한 재미를 안길 예정이다. 또, 이전 시리즈인 '사랑해, 파리', '뉴욕 아이 러브 유'의 프로듀서와 '토니 에드만', '이미테이션 게임', '우먼 인 골드' 등의 웰메이드 작품에 참여했던 제작진들이 다시 모여 '베를린, 아이 러브 유'의 완성도를 높였다.

이처럼, 명배우들과 명품 제작진의 완벽한 앙상블로 올겨울 놓쳐서는 안 될 로맨스 영화를 예고하는 '베를린, 아이 러브 유'는 바로 오늘부터 '2019 씨네큐브 예술영화 프리미어 페스티벌’을 통해 관객들에게 첫 선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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