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각적인 랩 디자이닝과 입체적인 음악의 래퍼 'TYLE' 의 싱글 앨범 'Sippin'

감각적인 랩 디자이닝과 입체적인 음악의 래퍼 'TYLE' 의 싱글 앨범 'Sippin'

  • 임종태 기자
  • 승인 2019.11.25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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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 흔하지 않은 그루브와 모던하고 세련된 감성이 실린 음색과 톤으로 어린 나이지만 일찍이 힙합신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치고 있는 아티스트 'TYLE (타일)'이 처음으로 대중들에게 자신의 색이 담긴 음악을 선보인다.

싱글 'Sippin'은 TYLE 특유의 chill한 멜로디라인과 그루브 넘치는 플로우로 ‘젊을 때’ 느낄 수 있는 20대 초반 여느 청춘들의 감성을 느낄 수 있는 매력적인 곡이다.
 
그루비한 랩핑과 세련된 보컬의 음색은 듣는 사람의 머리속에 그림을 그려주며 입체적인 가사에 어느세 몰입하게 된다.
 
'TYLE' 이 들려주는 'Sippin'을 통해 젊음만이 줄 수 있는 청춘의 생기를 느껴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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