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별, 지코 오디오쇼 'THINKING BOUT' 출연! "두메인 크루와의 소중한 인연"

한별, 지코 오디오쇼 'THINKING BOUT' 출연! "두메인 크루와의 소중한 인연"

  • 임종태 기자
  • 승인 2019.11.20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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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겸 래퍼 한별, 두메인 크루 속 앤덥의 활약 "식지 않은 음악 열정 보여줬다"

배우 겸 래퍼 한별이 두메인 멤버들과 오랜만에 함께 지코가 진행하는 네이버 오디오쇼 'THINKING BOUT'에 출연해 허심탄회한 만남을 가졌다.

지난 19일 네이버 라이브 오디오 스트리밍 서비스 NOW.를 통해 공개된 지코의 'THINKING BOUT' 두 번째 에피소드에 출연한 한별은 어린 시절 함께 힙합을 했던 사람들과 만든 '두메인 크루'의 멤버 기리보이, 릴보이, 어글리덕, 테이크원과 모여 크루 시절의 이야기를 나눴다.

래퍼 삼이와 함께 두메인 크루를 만들고 원년 멤버로 활동한 한별은 오디오쇼를 통해 직접 작명한 크루의 이름 '두메인'과 자신의 활동명 '앤덥'에 속에 담긴 뜻을 공개하며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혔다. 뿐만 아니라 현재 '래퍼 앤덥'에서 '배우 한별'로 활동하게 된 계기와 근황을 전하며 연기와 음악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이야기하기도 했다.

또, 이번 오디오쇼에서 한별은 두메인 크루로 함께 활동하던 시절 멤버들과 만든 미공개 음원을 깜짝 공개하며 당시 멤버들과 쌓은 추억을 나누는 것은 물론 즉석에서 비트에 맞춰 프리스타일 랩을 선보이기도 하며 크루 멤버들과 오랜만에 즐겁고 훈훈한 시간을 가졌다는 후문.

한별은 "많은 사람들이 힙합 노래를 좋아해주시니 신기하다. 요즘 다양한 스타일의 래퍼들과 곡들이 많이 나와 듣는 재미가 있다."는 소감을 전하며 1시간 가량정도 이어진 이야기를 마무리 지었다.

한편, 현재는 배우로서 찬찬히 자신의 필모그래피를 쌓아가고 있는 한별은 지난달 개봉한 영화 '니나 내나'에 캐나다 교포 출신 앤디 역으로 출연해 실제 교포다운 능숙한 연기로 눈길을 사로잡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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