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과 인생을 맞바꾼 남자 ‘프랭크’의 논스톱 복수 액션
니콜라스 케이지의 2019년 논스톱 복수 액션 '스코어 투 셔틀'이 오는 11월 21일 국내 개봉을 확정 짓고, 메인 포스터와 메인 예고편을 전격 공개했다.
'스코어 투 셔틀'은 제68회 아카데미 시상식 남우주연상을 수상하고, '내셔널 트레져' 시리즈, '고스트 라이더', '킥 애스: 영웅의 탄생', '스파이더맨: 뉴 유니버스' 등의 블록버스터 작품에서 남다른 존재감을 뽐낸 할리우드 대표 배우 니콜라스 케이지의 2019년 새로운 신작이다.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니콜라스 케이지만의 독보적인 카리스마로 시선을 압도한다. 19년 만에 교도소에서 출소 후 과거에 대한 복수를 계획하는 ‘프랭크’역할을 맡은 니콜라스 케이지는 메인 포스터 속 단 한 컷의 모습만으로 자신이 맡은 캐릭터를 완벽 표현해내며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또한, '레버넌트: 죽음에서 돌아온 자', '혹성탈출: 종의 전쟁' 제작진이 참여했다는 사실을 알리는 카피는 영화의 높은 완성도를 예상케하며 예비 관객들의 관심을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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