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나라' 겉만 보고 사람 판단하고 ‘그라믄 안돼~’
'나의 나라' 겉만 보고 사람 판단하고 ‘그라믄 안돼~’
  • 임종태 기자
  • 승인 2019.11.08 15:0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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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세종-지승현-인교진과 끈끈한 의리! 인간미 넘치는 케미요정의 맹활약!
사진제공 : JTBC '나의 나라' 영상 캡처
사진제공 : JTBC '나의 나라' 영상 캡처

배우 이유준이 핫팩처럼 따뜻한 반전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쥐락펴락 하고 있다.

JTBC 금토드라마 ‘나의 나라’에서 상남자 비주얼과 달리 인간미 넘치는 정범으로 분한 이유준이 씬스틸러로 맹활약을 펼치는 중이다. 이에 안방극장을 사로잡은 그의 매력 포인트를 짚어봤다.

전장에서의 정범(이유준 분)은 지옥 같은 현실에서 살아남기 위해 물불을 가리지 않고 대항했다. ‘휘벤져스’의 일원인 그는 서휘(양세종 분), 박치도(지승현 분), 박문복(인교진 분)과 함께하며 끈끈한 의리를 자랑하는 것은 물론, 뛰어난 무력으로 적에 맞서 싸우며 압도적인 카리스마를 발휘해 보는 이들의 몰입을 높였다.

찔러도 피한방울 나지 않을 것 같던 정범은 의외의 모습으로 곳곳에서 재미를 선사했다. 요동에서 그는 마취 없이 상처를 봉합하는 서휘에게 술을 건네주며 츤데레한 면을 드러내는가 하면, 술을 들이켜자마자 정신을 잃고 쓰러지는 연약함(?)을 보여 웃음을 안겼다.

또한 동생과의 만남을 앞두고 옷을 갈아입은 서휘가 자신의 모습을 궁금해 하자 정범이 품속에 고이 간직하고 있던 거울을 꺼내는 장면도 폭소를 유발했다. 한껏 당당한 그의 표정에선 부끄러움을 감추려는 속마음이 느껴졌으며 거울을 무기로 가지고 다닌다는 허술한 변명이 유쾌함을 더했다.

이처럼 이유준은 다채로운 매력을 가진 정범 캐릭터를 야무지게 소화, 호평 받고 있다. 양세종(서휘 역), 지승현(박치도 역), 인교진(박문복 역)과의 찰떡 연기호흡으로 특급 케미를 이루며 극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

한편, 이유준이 출연하는 JTBC 금토드라마 ‘나의 나라’는 오늘(8일) 밤 10시 50분에 11회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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