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스카페 돌체구스토, 아로마를 즐길 수 있는 에스프레소 캡슐 ‘클래시코 이탈리아노’ 시리즈 리미티드 에디션 출시

네스카페 돌체구스토, 아로마를 즐길 수 있는 에스프레소 캡슐 ‘클래시코 이탈리아노’ 시리즈 리미티드 에디션 출시

  • 오은정 기자
  • 승인 2019.11.06 15:0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다양한 커피에 높은 관심을 보이는 국내 소비자의 성향과 빠르게 성장하는 홈카페 문화를 적극 반영한 결과

네스카페 돌체구스토가 커피의 본고장 이탈리아 스타일의 아로마를 즐길 수 있는 에스프레소 캡슐 ‘클래시코 이탈리아노’ 시리즈를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출시했다고 전했다.

네스카페 돌체구스토는 이탈리아에서 첫 출시 이래 현지 소비자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는 ‘클래시코 이탈리아노’를 아시아에서 최초로 한국 시장에 선보였다. 이는 다양한 커피에 높은 관심을 보이는 국내 소비자의 성향과 빠르게 성장하는 홈카페 문화를 적극 반영한 결과다.

‘클래시코 이탈리아노’는 이탈리아 대표 도시인 밀라노, 나폴리, 로마의 특색에 맞춘 맛과 향을 지닌 세 종류의 에스프레소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우선 ‘에스프레소 밀라노’는 붉은 과일과 다크 초콜릿 향이 감도는 섬세한 맛의 커피로 우아하고 스타일리쉬한 밀라노의 감성을 담았다. 또한 세계 3대 미항으로 불리는 나폴리에서 영감을 얻은 ‘에스프레소 나폴리’는 원두의 강렬한 구운 향과 깊은 맛이 활력 넘치는 이탈리아 남부의 항구를 연상시킨다. 마지막으로 ‘에스프레소 로마’는 다양한 유적과 예술이 조화를 이루는 로마처럼 다섯 가지 오리진의 원두가 조화롭게 블렌딩되어 구운 향과 블랙커런트 향이 어우러진 풍부하고도 깔끔한 맛을 즐길 수 있다.

한편 네스카페 돌체구스토는 ‘클래시코 이탈리아노’ 출시를 기념해 11월 6일부터 12월 1일까지 서울 종로구 부암동에 위치한 탑 정통 이탈리안 레스토랑 ‘파올로데마리아’와 협업해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 기간 동안 스타 셰프 파올로 데 마리아가 자신의 이름을 걸고 직접 운영하는 해당 레스토랑을 방문하면 이탈리아 요리와 함께 네스카페 돌체구스토 ‘클래시코 이탈리아노’를 즐길 수 있다. 특히 레스토랑의 시그니처 디저트 메뉴와 어울리는 ‘클래시코 이탈리아노’ 커피를 추천받아 이탈리아의 정취를 제대로 느껴보는 디저트 페어링 서비스와 ‘클래시코 이탈리아노’ 제품을 사용해 만든 특별한 커피 디저트 4종은 이벤트 기간에만 만나볼 수 있다.

이탈리아 미슐랭인 감베로로쏘 2포크를 수상한 스타 셰프 파올로 데 마리아는 “네스카페 돌체구스토의 ‘클래시코 이탈리아노’을 통해 보다 많은 사람들이 한국에서도 이탈리아 스타일의 커피를 쉽게 경험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탈리아 요리를 많이 좋아해 주시는 만큼 이탈리아에서 영감을 받은 ‘클래시코 이탈리아노’ 또한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