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련이 상상을 초월할 만큼의 파급력을 갖는다면 어떨까? ‘30억 빚을 진 내가 살아가는 이유’ 출간

시련이 상상을 초월할 만큼의 파급력을 갖는다면 어떨까? ‘30억 빚을 진 내가 살아가는 이유’ 출간

  • 오은정 기자
  • 승인 2019.10.30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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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사람이라면 개인 파산을 신청해 회생 절차를 밟는 게 순서라고 생각할 것이다.
하지만 그는 자신을 믿어 준 지인들을 위해 직접 시련을 극복하기로 결심했다.

사람들은 어려운 상황에 직면하게 되었을 때, 평생 관계를 이어나갈 수 있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으로 걸러진다고 한다. 이러한 과정은 사람이라면 누구나 겪는 경험일 것이다. 여러 시련을 통해 상처를 받고, 상처가 아물 때쯤 좀 더 나은 사람으로 성장하게 되는 게 우리의 삶이다. 그러나 이 시련이 상상을 초월할 만큼의 파급력을 갖는다면 어떨까?

‘30억 빚을 진 내가 살아가는 이유’의 저자 박종혁은 30억이란 빚을 지기까지 수많은 시련을 겪었다. 보통 사람이라면 개인 파산을 신청해 회생 절차를 밟는 게 순서라고 생각할 것이다. 하지만 그는 자신을 믿어 준 지인들을 위해 직접 시련을 극복하기로 결심했다. 지금 그는 하루 24시간을 밤낮없이 일하며 빚을 청산하고 있다. 그는 어떠한 의지를 갖고 있느냐에 따라 극복하지 못할 시련은 없다고 강조한다. 혹시 지금 시련에 좌절해서 어떠한 갈피도 잡지 못하고 있는가? 그렇다면 이 책을 통해 시련을 극복할 계기를 만들어 보자. 세상에 감당할 수 없는 시련은 없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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