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숨을 건 사투가 시작된다! '몬스터' 11월 7일 개봉

목숨을 건 사투가 시작된다! '몬스터' 11월 7일 개봉

  • 오은정 기자
  • 승인 2019.10.23 18:0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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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오감을 지배할 거대한 충격과 공포를 예고하고 있는 미스터리 액션 스릴러

'몬스터'는 아무도 없는 사막 한 가운데에서 기억을 잃은 채 불시착한 6인의 생존자, 그들이 거대한 몬스터들의 공격으로부터 살아 남기 위해 필사의 탈출을 시작하는 이야기를 그린 미스터리 액션 스릴러. 자신이 누구인지, 어떻게 이곳에 오게 되었는지 모든 해답을 잃은 채 미스터리한 상황에 빠진 생존자들, 그리고 그들이 불가사의한 공포에 맞서 벌이는 필사의 사투는 최고의 긴장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마지막 순간까지 관객들의 예상을 깨는 거대한 괴물들의 무차별적 공격, 그리고 주인공들의 숨막히는 생존 서바이벌이 어떠한 충격적 결말을 가져올지 예비 관객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특히 미스터리 스릴러 장르가 갖추어야 할 참신하고 밀도 있는 스토리, 손에 땀을 쥐게 만드는 극강의 공포와 스릴 요소는 물론 배우들의 강렬한 연기력까지 모두 갖춘 작품으로 더욱 기대를 고조시킨다.

개봉 확정 소식과 함께 공개된 '몬스터'의 메인 포스터는 가장 먼저 기이하고 공포스러운 모습으로 거대한 공격을 예고하고 있는 몬스터의 모습으로 시선을 단번에 압도한다. 몬스터는 금방이라도 모든 것을 뒤집어 삼켜 버릴 것 같은 포스를 내뿜으며 긴장감을 자아낸다. 한편, 사막 모래바람을 가르며 서 있는 여섯 명의 생존자들은, 최악의 상황 속 목숨을 건 탈출을 감행하기 위해 각자의 무기를 쥐고 비장한 표정으로 서 있다. 두려움과 결의가 뒤섞인 눈빛은 과연 이들이 괴물과의 사투에서 살아남을 수 있을지 보는 이들의 궁금증을 고조시킨다.

괴물의 공격에서 살아남기 위한 인간들의 거대한 사투를 그린 미스터리 액션 스릴러 '몬스터' 오는 11월 7일 개봉되어 관객들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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