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제’가 참여한 '모두 다 쿵따리' OST Part 14 '기억이 가슴에게 묻다' 가 22일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되었다.
싱어송라이터 ‘무제’는 2010년 ‘Round1’이란 곡을 발표한 남성 5인조 아이돌 그룹 ‘달마시안’으로 데뷔하여 현재까지 ‘You’re my 밤’ ‘많이 사랑해’ ‘뭉게구름’ 등을 발표 하며 본인만의 음악 색깔로 활동하고 있다.
'기억이 가슴에게 묻다'는 이별 후에 가슴 아파 후회하는 남자의 모습을 담은 곡으로, 스트링과 신스로 애절하게 표현하여 이 곡의 슬픔을 더하고 있다.
'모두 다 쿵따리' OST Part 14 '기억이 가슴에게 묻다' 는 ‘무제’의 보이스와 함께, 모두 다 쿵따리 OST의 ‘언덕 나무 아래’ ‘미련을 맡기다’ 등을 작사 작곡했던 프로듀서 ‘창덕’과 함께 만들어진 작품이다.
OST제작사 이캐스트엔터테인먼트 측은 "모두 다 쿵따리는 작은 위로와 희망을 느낄 수 있는 드라마"라며, "드라마와 OST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평일 매일 아침 7시 50분에 방송되는 '모두 다 쿵따리'는 뜻하지 않은 사건에 휘말려 미국에서 추방당한 이보미와 한때는 뉴욕 금융시장에서 신화를 쓴 입지전적 인물이었으나, 딸의 병을 고치기 위해 천연치료제 개발에 힘쓰고 있는 한수호, 두 사람이 ‘쿵따리’에 정착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유쾌한 농촌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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