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현실 범죄액션 '2047 버추얼 레볼루션' 10월 3일 개봉 확정

가상현실 범죄액션 '2047 버추얼 레볼루션' 10월 3일 개봉 확정

  • 오은정 기자
  • 승인 2019.09.25 19:2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047년 유럽을 배경으로 한 가상현실 SF 액션 스릴러

가상현실 범죄액션 '2047 버추얼 레볼루션' 10월 3일 개봉 확정했다.

다가올 10월 개봉을 확정한 '2047 버추얼 레볼루션'은 2047년 유럽을 배경으로 한 가상현실 SF 액션 스릴러. 2047년, 가상현실 기술의 발달로 인해 사람들은 암울한 현실 세계로부터 도피하여 가상현실 세계에서 시간을 보내며 세상은 환상과 현실이 혼합되어 간다. 그러던 어느 날, 사이버 세계 속에서 한 테러조직에 의한 살인사건이 발생하고, 이는 가상을 넘어 현실 세계로까지 침범한다. 이에 사설탐정 ‘내쉬’는 가상현실 속으로 들어가 추격을 시작하지만 이내 현실로 돌아올 수 없는 위험에 빠지게 된다.
 
'2047 버추얼 레볼루션'을 감독한 프랑스의 신예 감독 가이 로저 듀버트는 가상과 현실세계의 모호한 경계를 보여주는 탁월한 연출력으로 베를린 독립영화제, LA독립영화제, 센트럴 플로리다 영화제, 필름퀘스트 어워드 등 유수 영화제 의 유수 영화제에서 각본상, 특수효과상 등을 수상하며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개봉 확정과 함께 공개된 포스터는 사설탐정 ‘내쉬’가 가상과 현실의 경계에 서 있는 듯한 기묘한 느낌을 주며, 영화 속 벌어질 숨막히는 추격과 액션에 대한 기대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2047년, 가상현실 SF 액션 스릴러 '2047 버추얼 레볼루션'은 다가오는 10월 3일 개봉할 예정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