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10곳 중 7곳이 고스팅을 겪었다'고 밝혀
'기업 10곳 중 7곳이 고스팅을 겪었다'고 밝혀
  • 오은정 기자
  • 승인 2019.09.23 14:4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유령(Ghost)처럼 보이지 않게 된다는 의미의 신조어인 ‘고스팅(Ghosting)’에는 면접 당일에 면접에 불참하는 ‘면접 고스팅’, 최종 합격 후 출근하지 않는 ‘출근 고스팅’, 직원이 퇴사 통보 없이 갑자기 회사를 그만두고 연락이 두절되는 ‘퇴사 고스팅’ 등

사람인이 기업 283개사를 대상으로 ‘고스팅 실태’에 대해 조사한 결과, '기업 10곳 중 7곳이 고스팅을 겪었다'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유령(Ghost)처럼 보이지 않게 된다는 의미의 신조어인 ‘고스팅(Ghosting)’에는 면접 당일에 면접에 불참하는 ‘면접 고스팅’, 최종 합격 후 출근하지 않는 ‘출근 고스팅’, 직원이 퇴사 통보 없이 갑자기 회사를 그만두고 연락이 두절되는 ‘퇴사 고스팅’ 등이 있다.

이들이 겪은 고스팅의 유형은 ‘면접 고스팅’이 79.3%(복수응답)로 가장 많았다. 다음으로 ‘출근 고스팅’(49.5%), ‘퇴사 고스팅’(38.5%)의 순이었다.

면접 고스팅을 겪은 기업들은 평균적으로 전체 지원자의 26%가 면접 고스팅 행위를 했다고 답했다. 또, 출근 고스팅과 퇴사 고스팅은 연평균 각각 3명, 3.3명 발생하는 것으로 집계되는 등 그 수가 적지 않았다.

고스팅으로 인해 기업들이 겪은 피해로는 단연 ‘새로운 채용 진행에 따른 비용, 시간 낭비’가 85.6%(복수응답)로 압도적으로 많았다. 다음으로 ‘다른 인재의 면접 기회를 놓침’(51.4%), ‘계획했던 입사 일정 맞추지 못함’(48.6%), ‘타 직원들의 업무 가중과 사기 저하’(28.8%), ‘회사의 이미지 실추’(8.7%) 등이 있었다.

고스팅이 발생하는 원인으로는 ‘묻지마 지원을 해서’(61.1%, 복수응답)를 첫 번째로 꼽았다. 계속해서 ‘고스팅 인원에 대한 별다른 제제가 없어서’(38%), ‘취업 의지가 부족해서’(35.6%), ‘지원자의 책임감과 인내력이 부족해서’(34.1%), ‘기업 규모가 작아서’(33.2%), ‘연봉 등 처우가 좋지 않아서’(26%) 등의 답변이 이어졌다.

최근 1년 간 고스팅 지원자가 늘어나는지 여부에 대해서는 ‘늘어나는 추세’(46.2%)라는 응답이 ‘줄어드는 추세’(5.8%)의 8배에 달했다. 나머지 48.1%는 ‘비슷하다’고 밝혀, 향후 고스팅에 따른 기업들의 피해가 더욱 심해질 가능성을 엿볼 수 있었다.

한편, 전체 기업들의 82.7%는 고스팅을 방지하기 위한 대책이 있었다. 구체적으로는 ‘채용 일정 등을 여러 번 안내’(50.4%, 복수응답), ‘공고에 연봉, 채용 조건 등 명확히 기재’(47%), ‘사내 추천 제도 적극 활용’(25.2%), ‘수평적이고 편안한 조직문화로 변화’(16.7%), ‘연봉, 복리후생 등 처우 개선’(16.2%), ‘경력직의 경우 평판조회 활용’(16.2%) 등의 방법을 이용한다고 답했다.

또, 고스팅이 근절되기 위해 필요한 것으로는 ‘구직자의 책임감 있는 태도’(58.3%, 복수응답), ‘묻지마 지원 근절’(48.4%), ‘자세하고 명확한 조건의 채용 공고 게재’(42%), ‘고스팅 인원에 불이익 주는 제도 도입’(25.1%), ‘연봉 등 근로자에 대한 처우 개선’(24%), ‘지원자에 대한 레퍼런스 체크 철저’(20.1%), ‘인재 채용 시스템의 체계화’(19.4%) 등을 들었다.



스폰서링크
파울러스 도자기/주방용품 전문 쇼핑몰, 키친, 리빙웨어, 유리, 커피잔, 텀블러, 패브릭, 그릇 홈세트 등 판매
안산 전지역 신축빌라 매매 및 분양, 투룸, 쓰리룸, 복층빌라, 최다매물 보유, 고잔동, 사동, 원곡동 신축빌라
실비보험비교사이트실비보험 - 보험비교,민영의료보험,병원비보험 [클릭]
자동차보험
자동차보험다이렉트 자동차보험비교사이트 다이렉트자동차보험비교
암보험암진단비보험- 실비암보험 암보험비교 암보험비교사이트
실비보험 치매보험간병비 치매보험 부모님보험 치매간병보험 운전자보험 다담론 전월세보증금대출
아이커 유전자분석검사 렌터카다이렉트 인터넷가입 중고차판매 카플래너 모두이사

인기기사
최신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