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험에 빠진 마을을 구하기 위해 나선 꼬마 자전거의 위대한 레이싱 모험을 그린 스피드 어드벤처 '꼬마 자전거 타요'가 오는 10월 국내개봉을 확정한다.
세상에서 가장 빠른 No.1레이서를 꿈꾸는 꼬마 자전거 ‘스피디’가 검은 연기에 휩싸일 위기에 처한 마을을 구하기 위해 펼치는 위대한 레이싱을 그린 스피드 어드벤처 애니메이션 '꼬마 자전거 타요'가 오는 10월로 개봉을 확정하고 메인 포스터를 공개 했다. '꼬마 자전거 타요'는 '꼬마버스 타요'의 ‘버스’, '토마스와 친구들'의 ‘기차’, '꼬마 잠수함 올리'의 ‘잠수함’ 등 어린이들에게 친숙한 이미지로 꾸준한 사랑을 받았던 캐릭터들에 이어, 이번에는 새로운 ‘자전거’ 영웅의 탄생을 알리며 기대를 모으고 있는 작품이다. 레이서가 되고 싶은 꼬마 자전거 ‘스피디’와 친구들의 신나는 스피드 액션과마을의 아름다운 환경을 지키기 위해 펼치는 버라이어티한 모험, 친환경적이고 유익한 메시지까지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전달할 것으로 기대를 고조시킨다.
개봉 확정과 함께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날쌘 스피드를 자랑하며 레이싱을 벌이고 있는 꼬마 자전거 친구들의 모습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가장 선두에 서서 신나는 레이스를 시작한 주인공 ‘스피디’는 쫓아오는 친구들을 모두 따돌리고 독보적인 스피드를 자랑하는 모습. 여기에 ‘위험에 빠진 마을을 구하기 위한 지상 최대의 레이스!’라는 카피는 푸른 하늘,초록색 들판을 자랑하는 아름다운 자전거 마을에 어떠한 위험이 닥치게 될지 보는 이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올 가을, 용감한 꼬마 자전거 친구들의 씽~나는 모험을 예고하는 스피드 애니메이션 '꼬마 자전거 타요'는 오는 10월 개봉되어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