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차 세계대전 속 영웅들의 진짜 이야기를 담아낸 전쟁 실화 '킹 페타르: 세계대전의 서막' 개봉

제1차 세계대전 속 영웅들의 진짜 이야기를 담아낸 전쟁 실화 '킹 페타르: 세계대전의 서막' 개봉

  • 오은정 기자
  • 승인 2019.09.17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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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 영화 특유의 스케일 큰 액션과 먹먹한 감동을 통해 예비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준비에 한창

제1차 세계대전 속 영웅들의 진짜 이야기를 담아낸 전쟁 실화 '킹 페타르: 세계대전의 서막'이 오는 26일에 개봉됐다.

제1차 세계대전의 시발점을 여과 없이 스크린에 재현해낸 '킹 페타르: 세계대전의 서막'이 오는 9월 26일로 개봉일을 확정, 전쟁 영화 특유의 스케일 큰 액션과 먹먹한 감동을 통해 예비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준비에 한창이다. 영화 '킹 페타르: 세계대전의 서막'은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의 선전포고로 절체절명의 위기에 처한 세르비아를 구하기 위해 전장에 복귀한 노왕 페타르 1세와 조국 수호를 위해 헌신한 소시민들의 무용담을 스크린에 오롯이 재현한 전쟁 실화로, 전쟁 영화 마니아들에겐 올가을 더할 나위 없는 선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받고 있다.

또한 '킹 페타르: 세계대전의 서막' 속 캐릭터들의 조국을 향한 한결같은 마음가짐은 최근 대한민국의 혼란스러운 정국에도 시사하는 바가 적잖아, 보는 이들로 하여금 깊은 깨달음 또한 선사할 예정이라고. 자국 개봉 당시 3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 흥행력 또한 입증한 바 있는 '킹 페타르: 세계대전의 서막'이 국내 스크린에 써 내려갈 역사에 귀추가 주목된다.

전쟁 실화 '킹 페타르: 세계대전의 서막'이 개봉 소식과 더불어, 장엄함이 깃든 메인 포스터를 공개해 이 역시 화제다. 이번에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노왕 페타르 1세의 의연하고 엄숙한 옆모습만으로도 좌중을 압도하는 모양새다. 또한 그의 상반신에 수놓아진 병사들의 결사항전 태세는 용맹함의 극치를 느끼게 해준다. 이에 더해진 ‘조국의 위기 노왕의 귀환’이란 카피는 조국을 필사적으로 구하고자 하는 이들의 비장함을 전하며, 웰메이드 전쟁 영화로의 기대감 또한 갖게 한다. 이렇듯 벼랑 끝에 내몰린 세르비아 전쟁 영웅들의 빛나는 활약상은 오는 9월 26일 영화를 통해 확인해보자.

장엄미로 무장한 메인 포스터를 공개한 전쟁 실화 '킹 페타르: 세계대전의 서막'은 오는 9월 26일 개봉해, 국내 관객들에게 제1차 세계대전의 민낯을 그대로 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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