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을 바꿀 기회의 카드 '원 아이드 잭'을 받고 모인 타짜들이 목숨을 건 한판에 올인하는 이야기
빌 스카스가드, 제임스 맥어보이 주연의 공포 스릴러 '그것: 두 번째 이야기'가 개봉 첫 주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47만 관객을 동원했다. 2위를 차지한 국산 애니메이션 시리즈 '극장판 헬로카봇: 달나라를 구해줘!'는 동기간 33만 관객을 모았다. 이번 주는 추석 연휴를 겨냥한 한국 영화 류승범, 박정민 주연의 '타짜: 원 아이드 잭', 마동석, 김상중 주연의 '나쁜 녀석들: 더 무비', 차승원 주연의 '힘을 내요! 미스터 리'가 개봉했다.
박정민, 류승범 주연의 '타짜: 원 아이드 잭'이 개봉 첫 주 예매순위 1위를 달성했다고 예스24가 전했다.
'타짜: 원 아이드 잭'은 인생을 바꿀 기회의 카드 '원 아이드 잭'을 받고 모인 타짜들이 목숨을 건 한판에 올인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인기 TV 드라마를 스크린으로 옮긴 범죄 액션 '나쁜 녀석들: 더 무비'는 예매율 27%로 2위를 차지했다. 차승원 주연의 코믹 드라마 '힘을 내요! 미스터 리'는 예매율 10.4%로 3위에 올랐다.
애니메이션 '극장판 헬로카봇: 달나라를 구해줘!'는 예매율 6%로 4위를 차지했고, 900만 관객을 돌파한 조정석, 임윤아 주연의 '엑시트'는 예매율 2.1%로 5위에 올랐다. 김고은, 정해인 주연의 감성 멜로 '유열의 음악앨범'은 예매율 2%로 6위를 기록했다.
저작권자 © 이슈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