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청을 통해 구로구 기초 생활수급 가정에 행복상자를 전달했다고 함께하는 사랑밭이 전해

구로구청을 통해 구로구 기초 생활수급 가정에 행복상자를 전달했다고 함께하는 사랑밭이 전해

  • 오은정 기자
  • 승인 2019.09.11 15: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함께하는 사랑밭 본부에서 ‘마르지 않는 곳간, 행복상자’를 구로구청에 전달

함께하는 사랑밭이 구로구청을 통해 구로구 기초 생활수급 가정에 행복상자를 전달했다고 전했다.

함께하는 사랑밭과 월드쉐어 임직원들은 10일 서울특별시 구로구에 위치한 함께하는 사랑밭 본부에서 ‘마르지 않는 곳간, 행복상자’를 구로구청에 전달하였다. 치약 샴푸세트, 식용유 세트, 밀가루 세트, 아로니아, 유과, 누룽지 등으로 구성된 ‘마르지 않는 곳간, 행복상자’는 구로구청을 통해 구로구 어려운 이웃 500가정에 전달된다.

이날 전달식에서 이성 구로구청장은 “올해도 잊지 않고 지역사회 내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는 함께하는 사랑밭에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상호 협력하여 어려운 환경에 놓인 분들을 돕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 함께하는 사랑밭 권태일 이사는 “아직도 우리 주변에는 도움의 손길을 필요로 하는 곳이 많이 있다. 그분들을 돕기 위해 적극적인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함께하는 사랑밭은 매월 셋째 주, 생계 및 부식 지원 사업으로 ‘마르지 않는 곳간, 행복상자’를 소외계층에 지원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