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버랜드, 녹색 미래 추구 활동의 일환으로 2025년까지 전 세계에 5000만그루의 나무를 심겠다는 새로운 약속 전해
팀버랜드, 녹색 미래 추구 활동의 일환으로 2025년까지 전 세계에 5000만그루의 나무를 심겠다는 새로운 약속 전해
  • 오은정 기자
  • 승인 2019.09.06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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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임감 있게 제품을 생산하고 공동체를 강화시키며 자연환경을 보호하고 가치를 높인다는 팀버랜드의 오랜 책무에 기반

녹색 미래 추구 활동의 일환으로 2025년까지 전 세계에 5000만그루의 나무를 심겠다는 새로운 약속을 아웃도어 라이프스타일 브랜드인 팀버랜드가 발표했다.

이 과감한 목표는 책임감 있게 제품을 생산하고 공동체를 강화시키며 자연환경을 보호하고 가치를 높인다는 팀버랜드의 오랜 책무에 기반을 두고 있다.

스위스 취리히 국립공과대학(Swiss University ETH Z?ich)이 주도한 새로운 연구에 따르면 숲의 복원은 기후 변화 완화를 위한 가장 효율적인 전략 중 하나이며 세계적인 나무 심기 프로그램은 인간 활동으로 인해 대기 중에 내뿜어지고 있는 이산화탄소 배출량의 3분의 2를 줄일 수 있다고 한다. 숲은 대기 중의 탄소를 제거하고 산소를 방출함으로써 공기를 정화시키는 데 도움이 되고 증발 작용을 통해 대기 온도를 낮추는 한편, 침식을 방지하고 물을 저장하는 등 중요한 역할을 한다. 팀버랜드는 앞으로 5년 동안 녹색 미래를 지향하면서 세계적 차원의 여러 가지 산림재건 이니셔티브를 지원하게 된다.

팀버랜드의 글로벌 브랜드 부문 사장인 짐 피사니(Jim Pisani)는 “팀버랜드는 현대적 방식의 삶이 지구에 미치는 영향을 잘 인식하고 있다”며 “세계적인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서 그리고 개인적으로도 우리는 지구에 좋은 영향을 미치게 할 책임이 있다는 신념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숲과 녹색 공간은 지구 환경은 물론 개인의 행복한 삶을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된다”며 “나무를 심는다는 우리의 약속은 녹색 미래가 한층 더 건강한 미래라는 우리의 신념을 실천하는 실질적이고 중요한 방법이다”고 덧붙였다. 더욱이 “우리는 전 세계 모든 사람들이 크든 작든 각자의 실천을 통해 이런 운동에 합류하고 자연을 지키는 영웅이 될 것을 독려한다”고 강조했다.

이 약속을 실천하는 첫발로 팀버랜드는 ‘자연에겐 영웅들이 필요하다(Nature Needs Heroes)’라는 사상 최대 규모의 글로벌 캠페인을 시작했고 전 세계 소비자들이 보다 건강한 지구를 위해 작고 단순한 행동이라도 이 운동에 동참할 것을 촉구하고 있다. 팀버랜드 브랜드의 자연에 대한 열정과 패션에 대한 에너지를 적극 활용해 이 캠페인은 환경과 자신이 속한 공동체를 위해 지속적이고 긍정적인 변화를 일으키게 할 12명의 에코-히어로(eco-hero)를 선정해 널리 알리게 되는데 각 영웅들은 도시의 녹색 풍경을 배경으로 담은 2019 가을 컬렉션에서 새로운 스타일의 패션을 선보인다.

이 캠페인은 인쇄물, 디지털, 옥외 매체, 소셜 미디어 및 PR 전반의 확고한 미디어 참여를 통해 활기를 띠게 된다. 또한 팀버랜드는 다음과 같은 일련의 나무 심기 및 녹색화 이벤트를 통해 글로벌 공동체가 ‘자연을 위한 영웅(heroes for nature)’이 되는 데 참여시킬 계획이다.

-소비자가 영웅들을 만나고 녹색의 삶을 살아간다는 약속을 하고 각자의 지역 공동체를 강화할 수 있는 뉴욕시의 3일간 팝업 공원(pop-up park) 및 도시 녹색화 이벤트

-팀버랜드의 글로벌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크리스토퍼 레이번(Christopher Raeburn)과 APAC 에코-히어로인 윌 팬(Will Pan)이 무대에 나서 책임감 있는 디자인을 옹호하고 소비자들로 하여금 한층 더 건강한 미래를 위해 단순하나마 행동을 취하도록 요구할 중국 상하이의 리메이드(REMADE) 워크숍

-팀버랜드가 지역의 녹색화 프로젝트를 위해 공동체들과 협력하고 소비자들에게는 변화를 위한 각자의 행동을 촉구하게 될 런던, 파리, 밀란, 베를린 및 암스테르담의 녹색화 이벤트

팀버랜드는 5000만그루 약속을 실현하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대규모 재녹지화 및 나무 심기 노력 활동을 통해 환경을 지원하는 다양한 조직들과 협력하게 된다. 이들 조직으로는 소규모 자작농 연합(Smallholder Farmers Alliance), 그린네트워크(GreenNetwork), 트리 AID(TREE AID), UN 사막화방지협약(Convention to Combat Desertification), 세계은행 그룹의 커넥트퍼클라이미트(Connect4Climate), 저스트디지트(Justdiggit), 라스 라구나스 생태공원(Las Lagunas Ecological Park), 트리스 퍼 퓨처(Trees for the Future), 아메리칸 포레스트(American Forests) 및 트리덤(Treedom) 등이 있다.

첫해의 프로젝트는 하이티, 중국, 도미니카 공화국, 미국 및 말리에 주력하게 되는데 이에는 아프리카가 주도하는 운동으로 기후 변화, 가뭄, 기근, 분쟁, 이주 등에 대처하기 위해 아프리카 전체를 가로지르는 8000km의 나무 벽을 심는다는 녹색장성(Great Green Wall) 프로젝트 지원 등이 있다.

UN 사막화방지협약 사무총장인 이브라힘 티아우(Ibrahim Thiaw)는 “팀버랜드와 함께 녹색장성 운동에 참여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이는 새롭게 나타나고 있는 경이로운 세상(world wonder)으로 21세기의 가장 시급한 과제에 직면하고 있는 수백만 인구의 희망을 북돋아 주는 약속이다”고 말했다.

세계적인 뮤지션이자 행동주의자이고 녹색장성 홍보대사인 이나 모자(Inna Modja)는 “일상생활에서 작은 일을 할지라도 누구나 자연을 위한 영웅이 될 수 있다고 믿는다”며 “일상생활에서 재활용하고 공정무역 제품을 구매하고 의복과 식량과 커피를 연구하는 등 어떤 방법으로도 무언가를 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비록 작지만 여러분들이 할 수 있는 일을 잘 알고 있다면 여러분 스스로 점점 더 많은 일을 할 수 있음을 알게 될 것이다”고 덧붙였다. 말리 출신인 모자는 ‘자연에겐 영웅들이 필요하다’는 캠페인에서 발탁된 에코-히어로 중 한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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