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태국 최고 흥행작 '나키의 저주 용의 부활' 9월 10을 국내 최초 공개

2018년 태국 최고 흥행작 '나키의 저주 용의 부활' 9월 10을 국내 최초 공개

  • 오은정 기자
  • 승인 2019.09.06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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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판 거대괴수 영화

2018년 태국 최고 흥행작 '나키의 저주 용의 부활'이 9월 10을 국내 최초 공개된다.

태국판 거대괴수 영화 '나키의 저주 용의 부활'은 천 년의 비밀을 간직한 전설의 거대 괴수가 등장한다. '나키의 저주 용의 부활'은 국내에는 자주 접하지 못한 태국 영화로 2018년도 10월 18일 개봉일 태국 최고의 오프닝 성적을 기록한 흥행작이다. 영화의 흥행과 함께 주연배우 나뎃 쿠키미야, 우랏야 세뽀반는 태국 최고의 스타가 됐다. 이번에 공개된 예고편에는 영화 속 숨겨진 천년의 저주의 실체와 주연배우 나뎃 쿠키미야와 우랏야 세뽀반의 꽃 미모도 확인할 수 있다.

영화 '나키의 저주 용의 부활'은 태국에서 TV방송 드라마로 먼저 제작되 큰 인기를 끈 스토리로 천년 전 용이 되었다는 나가의 여왕 나키를 소재로 다룬 영화다.

이번에 공개된 예고편에는 거대한 무언가가 자동차를 박살낸 장면, 사람들이 계속 희생되는 장면, 그리고 그런 사람들의 죽음의 이유가 나가의 저주 때문임을 알리는 아름다운 여성의 모습과 수많은 사람들이 희생된 피 빗 장면, 신비한 전통의상의 여성, 거대 용의 모습까지 담겨 있어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키우고 있다.

영화 '나키의 저주 용의 부활'은 태국의 시골 마을에서 사람들이 괴수에 의해 살해되고 괴수의 정체를 쫓아가며 숨겨진 사건의 진실에 대해 밝혀지는 흥미진진한 이야기가 펼쳐진다. '램페이지', '고질라:킹오브몬트서'의 뒤를 이을 괴수 영화 '나키의 저주 용의 부활'은 9월 10일 국내 최초 공개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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