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최대방송영상콘텐츠마켓 '국제방송영상마켓'2019'에서 오늘 23일 대국민 콘텐츠 향유기회와 사회적 가치 구현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가 마련

아시아 최대방송영상콘텐츠마켓 '국제방송영상마켓'2019'에서 오늘 23일 대국민 콘텐츠 향유기회와 사회적 가치 구현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가 마련

  • 오은정 기자
  • 승인 2019.08.23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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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인기 웹툰 '타인은 지옥이다' 작가 김용키의 토크콘서트 시간이 마련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 아시아 최대방송영상콘텐츠마켓 '국제방송영상마켓(BroadCast WorldWide, 이하 BCWW) 2019'에서 오늘 23일 대국민 콘텐츠 향유기회와 사회적 가치 구현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가 마련됐다. 

23일(금) 오전 11시 코엑스 B홀에서는 네이버 인기 웹툰 '타인은 지옥이다' 작가 김용키의 토크콘서트 시간이 마련되어 본인의 작품이 드라마화되는 것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같은 시간 그랜드볼룸에서는 한국콘텐츠진흥원 실버문화콘텐츠 지원작인 '시인 할매'의 상영회가 진행되었으며 이종은 감독이 인생의 사계절을 지나며 삶의 모진 풍파를 견뎌낸 전남 곡성의 시인 할매들이 이 세상 가장 아름다운 운율을 완성시켜가는 과정을 담은 다큐멘터리 영화다. 상영회에는 시니어클럽, 노인복지센터 등을 통해 100여명이 초청되어 작품을 관람을 했다. 

오후 1시 코엑스 B홀에서는 KBS 개그맨 김지호, 김원효, 박성광, 박영진, 허경환 등 5인이 결성한 프로젝트 밴드 '마흔파이브'의 라이브 톡이 열렸다. 마흔파이브는 내년에 마흔이 되는 KBS 개그맨 5인방이 결성한 프로젝트 밴드이다. 

이어 오후 2시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는 MCN 크리에이터 '도티'의 강연이 됐으며 '크리에이터와 크리에이터 콘텐츠'라는 주제 아래 유튜브 크리에이터의 현재와 미래에 대해 조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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