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를 뛰어넘어 사랑받아온 뮤지컬 명작 '캣츠'가 영화화, 12월 18일 국내 개봉

시대를 뛰어넘어 사랑받아온 뮤지컬 명작 '캣츠'가 영화화, 12월 18일 국내 개봉

  • 오은정 기자
  • 승인 2019.08.05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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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거장 앤드류 로이드 웨버가 음악과 제작을 맡고 '레미제라블'의 톰 후퍼 감독이 연출을 맡아

시대를 뛰어넘어 사랑받아온 뮤지컬 명작 '캣츠'가 영화화 되어 우리 곁을 찾는다.

오는 12월 18일 국내 개봉을 확정지은 '캣츠'는 뮤지컬 거장 앤드류 로이드 웨버가 음악과 제작을 맡고 '레미제라블'의 톰 후퍼 감독이 연출을 맡아 예비관객들의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떤 수식어도 필요 없는 전율과 감동을 선사한 세계적인 뮤지컬 원작과 VFX와 모션 캡쳐 기술이 만나 드디어 영화 '캣츠'는 뮤지컬 영화 '드림 걸즈'(2006)로 아카데미 여우조연상 및 전세계 유수 영화제를 모두 휩쓴 제니퍼 허드슨이 드디어 스크린으로 완벽 복귀를 알리며 세계적인 배우와 스타들로 이루어진 초특급 캐스팅 라인업은 그야말로 전세계 영화 팬들의 가슴을 벌써부터 뛰게 만든다.

한편 뮤지컬 '캣츠'는 T.S 엘리엇의 동명 소설 원작 아래 1983년 뮤지컬로 초연, 전대미문의 흥행을 거둔 단연 전세계 최고의 뮤지컬이다. 영화는 뮤지컬 '캣츠', '오페라의 유령', '에비타', '지저스 크라이스트 슈퍼 스타'등을 제작한 뮤지컬계의 레전드 앤드류 로이드 웨버가 영화에 직접 기획 및 작곡에 임했으며 브로드웨이 최고의 뮤지컬 안무가와 제작진 등이 뮤지컬 '캣츠'에 이어 모두 참여했다. 이와 함께 캐스팅 라인업으로 제임스 코든, 주디 덴치, 제이슨 데룰로, 이드리스 엘바, 제니퍼 허드슨, 이안 맥켈런, 테일러 스위프트, 레벨 윌슨, 프란체스카 헤이워드가 연기와 노래, 퍼포먼스까지 모두 완벽 소화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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