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벨트, 100만번째 방문객은 한국인

BMW 벨트, 100만번째 방문객은 한국인

  • 임종태 기자
  • 승인 2009.07.23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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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코리아는 21일(독일 현지시간), 뮌헨에 위치한 BMW 벨트에 100만번째로 방문한 행운의 주인공이 한국인 김병준, 전구슬, 류수현씨라고 밝혔다.

BMW벨트(BMW Welt, 영어: BMW World)는 BMW 브랜드의 모든 것을 느끼고 경험할 수 있는 새로운 개념의 복합공간. 2007년 10월 독일 뮌헨시에 오픈한 지 100여일 만에 방문자수가 50만 명을 돌파하는 등 단기간에 뮌헨시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 했으며, 21일에는 누적 방문객 백만 명을 돌파했다.

BMW 벨트

BMW 차량 딜리버리 센터이자 통합 커뮤니케이션 공간인 BMW 벨트에는 약 800평방 미터 규모의 BMW 기술 및 디자인 스튜디오, BMW 자동차 전시공간이 마련되어 있으며, 산업, 문화 회견장, 콘서트 홀, 레스토랑, 쇼핑몰 등이 함께 집결되어 있다.

독일 뮌헨에 위치한 BMW벨트는 관람객들을 위해 평일 9시부터 4시, 주말과 공휴일 10시부터 4시까지 가이드 투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벨트의 입장시간은 오전 9시부터 저녁 9시까지이다. 평균 투어 시간은 80분 정도가 소요된다. BMW 벨트 방문을 원할 경우, 전화(+45 0180 2 118822)나 이메일(infowelt@bmw-welt.com)을 통해 사전 예약이 가능하다. BMW 벨트와 가이드 투어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웹사이트(http://www.bmw-welt.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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