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한중 전자상거래 혁신기업 로드쇼' 7월 말 시작되어 프로젝트 공모

'2019년 한중 전자상거래 혁신기업 로드쇼' 7월 말 시작되어 프로젝트 공모

  • 오은정 기자
  • 승인 2019.07.26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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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을 홍보하고 벤처 투자자와 기업을 연결하고 뛰어난 개발 프로젝트를 발굴하고
기업 간 협업을 강화하고 양국 간 전자상거래 생태계를 촉진할 목적

'2019년 한중 전자상거래 혁신기업 로드쇼'가 개최된다.

로드쇼는 사업을 홍보하고 벤처 투자자와 기업을 연결하고 뛰어난 개발 프로젝트를 발굴하고 기업 간 협업을 강화하고 양국 간 전자상거래 생태계를 촉진할 목적으로 개최됐다.

2019년 한중 전자상거래 혁신기업 로드쇼(2019 Sino-Korea E-commerce Innovative and Entrepreneurial Enterprises Road Show)는 산둥성 웨이하이 지방정부와 칭다오 주재 한국 총영사관이 주관하고 웨이하이 상무성, 웨이하이 경제기술개발지구 관리위원회와 한두 전자상거래 그룹(Handu E-commerce Group)이 시행하고 한국무역협회와 한국전자상거래기업협회, 부산경제진흥청이 후원한다.

이 로드쇼는 7월 말 시작되어 프로젝트를 공모한다. 8월 7일에 준결승전이 서울 위워크(WEWORK)에서 개최되어 8월 28일 웨이하이에서 개최될 2019년 한중 전자상거래 혁신기업 로드쇼 결승전에 진출할 우수 프로젝트 8개를 선정한다.

2019년 한중 전자상거래 혁신기업 로드쇼에는 한중 양국에서 유명한 투자자, 기업가, 벤처 투자 기관의 기업 경영 멘토 등이 참여하여 기업 현황을 총괄 분석하고 스타트업에 가이드를 제공한다. 또한 중국청년망(China Youth Network), 글로벌 네트워크(Global Network), 중앙일보, 조선일보 등 한중 양국의 주요 언론이 참가하여 브랜드를 널리 알릴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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