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틴 범죄 추적 스릴러 '노벰버 크리미널즈' 8월 개봉

하이틴 범죄 추적 스릴러 '노벰버 크리미널즈' 8월 개봉

  • 오은정 기자
  • 승인 2019.07.23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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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5침공' 클로이 모레츠와 '베이비 드라이버' 안셀 엘고트의 열연이 돋보이는 하이틴 범죄 추적 스릴러

하루 아침에 살해당한 친구의 죽음의 진실을 파헤치는 고등학생 에디의 이야기를 담은 하이틴 범죄 추적 스릴러 '노벰버 크리미널즈'가 오는 8월에 개봉된다.

'제 5침공' 클로이 모레츠와 '베이비 드라이버' 안셀 엘고트의 열연이 돋보이는 하이틴 범죄 추적 스릴러. 고등학교 내 존재감 없는 남학생 에디(안셀 엘고트) 는 교내 퀸카 피비(클로이 모레츠)를 짝사랑한다. 그 오랜 짝사랑을 피비가 받아주는 날, 에디의 절친 ‘케빈’이 총기로 살해당한다. 하지만 경찰 당국은 미적지근한 수사를 계속하고, 교내에서는 케빈의 죽음을 빨리 지우고 잊어버리려고만 하는 낌새를 알아챈 ‘에디’는 홀로 사건의 진실을 추적하기 시작한다. 이는 우등생 피비의 장래를 모조리 망치게 할 위기로 돌아오고, 피비 역시 충격적인 사건의 진실을 함께 파헤치기 시작한다.

'노벰버 크리미널즈'는 ‘샘 먼슨’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치 앞을 알 수 없는 스토리 전개와 더불어 '베이비 드라이버'에서 ‘베이비’ 역을 맡아 한국 관객들에게 제대로 눈도장 찍은 배우 안셀 엘고트, 그리고 '킥 애스' 시리즈의 ‘힛 걸’에서 '제 5침공' 등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으며 믿음직한 배우로 성장해나가고 있는 클로이 모레츠가 연인으로 등장, 따로 또 함께 사건을 추적하는 활약을 보이며 에너제틱한 케미를 보여줄 예정이다. 다가올 8월, '노벰버 크리미널즈'는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베일에 빠진 친구의 죽음을 파헤치는 하이틴 범죄 추적 스릴러 '노벰버 크리미널즈'는 다가오는 8월 개봉하여 관객들에 통쾌한 스릴을 선사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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