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자비한 살육을 게임으로 즐기는 인간 헌터들 '프레이: 인간사냥' 7월 개봉

무자비한 살육을 게임으로 즐기는 인간 헌터들 '프레이: 인간사냥' 7월 개봉

  • 오은정 기자
  • 승인 2019.07.08 19:19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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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수에서 사냥감으로 전락한 ‘러너’와 그들을 상대로 게임을 즐기는 ‘헌터’간의 죽고 죽이는 생존 서바이벌

헌터와 9명의 죄수들로 구성된 러너들의 목숨을 건 생존 게임을 그린 액션 스릴러 '프레이: 인간사냥'이 오는 7월 국내 개봉을 확정하며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살인이 허용되는 무법천지 정글, 죄수에서 사냥감으로 전락한 ‘러너’와 그들을 상대로 게임을 즐기는 ‘헌터’간의 죽고 죽이는 생존 서바이벌을 그린 액션 스릴러 '프레이: 인간사냥'이 오는 7월로 국내 개봉을 확정,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2017년, 2018년 연이어 부산국제영화제(BIFF) 미드나잇패션1의 첫번째 포문을 열었던 작품 '프레이: 인간사냥'은 죽음의 공포에서 자유로울 수 없이 정글로 내몰려 살아 남으려는 인간들과, 자신의 욕망을 극한의 스릴로 즐기는 인간들 사이의 생존 게임을 숨막히는 스릴로 담아 냈다. 극중 주인공이자 비밀작전 수행 중 감옥에 갇힌 언더커버 요원 ‘진’역에는 중국의 액션 배우 곡상위가 분했다. 곡상위는, 암암리에 베팅을 걸고 인간을 상대로 사냥 게임을 즐기는 ‘헌터’들의 공격에서 목숨을 걸고 정글 탈출을 감행하는 ‘진’역을 완성도 높은 액션과 카리스마 있는 눈빛 연기로 소화했다.

7월 개봉 확정과 함께 공개된 '프레이: 인간사냥'의 메인 포스터는 가장 먼저 무자비한 살육을 게임으로 즐기는 인간 헌터들, 그리고 그들의 공격으로부터 살아 남아야 하는 러너 ‘진’의 모습을 보여주며 단번에 시선을 압도한다. 이들은 한 곳에 뒤엉켜 각기 다른 표정과 손에 든 살벌한 무기들로 긴장감을 표현, 죽음의 아우라로 가득한 정글을 묘사하고 있다. 여기에 ‘규칙은 단 하나, 죽이지 않으면 죽는다!’라는 카피가 어우러지며, 러너와 헌터들 사이에 피 말리는 생존 게임이 어떤 스릴 속에 펼쳐질지 기대를 고조시킨다.

피도 눈물도 없이 목숨을 노리는 인간사냥의 살벌한 전쟁을 쉴 틈 없는 액션과 손에 땀을 쥐는 긴장감으로 풀어낸 작품 '프레이: 인간사냥'은 오는 7월 개봉되어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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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7-22 17:4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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