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릇에도 뉴트로가 대세, 한국도자기리빙이 스테인레스 그릇을 현대적으로 재해석 해 '스텐실' 출시

그릇에도 뉴트로가 대세, 한국도자기리빙이 스테인레스 그릇을 현대적으로 재해석 해 '스텐실' 출시

  • 오은정 기자
  • 승인 2019.07.02 18:0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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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인레스는 위생적이고 내구성이 뛰어나 예부터 가정에서 식기로 많이 사용되었고,
최근에는 음식을 보관하는 용기로 큰 인기를 모으고 있는 소재

한국도자기리빙은 예부터 사용하던 스테인레스 그릇을 현대적으로 재해석, 새롭게 디자인한 스텐웨어 ‘스텐실’을 출시했다.

그릇에도 뉴트로가 대세인 것이다.

스테인레스는 위생적이고 내구성이 뛰어나 예부터 가정에서 식기로 많이 사용되었고, 최근에는 음식을 보관하는 용기로 큰 인기를 모으고 있는 소재이다.

‘스텐실’은 소재의 장점을 살려 식기뿐만 아니라 보관도 가능하게 구성되어 실용적이다.

포스코 304 스테인레스에 표면은 무광 샤틴 처리해 고급스러움을 높였다. 끝마감은 U2라운드공법으로 처리해 날카롭지 않고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두께는 0.8t로 휘거나 찌그러짐이 적고 튼튼하다.

또한 식기세척기 사용이 가능하여 세척이 편하고 모듈형으로 공간 활용 및 보관도 좋다.

뚜껑은 탄성이 좋은 실리콘을 사용하여 어떤 용기에도 사용가능한 장점이 있으며 열고 닫기가 편하다.

아울러 뚜껑을 포함해 시리얼볼, 파스타볼, 샐러드볼로 활용 가능한 다양한 크기의 볼과 플레이팅이 가능한 접시, 소스볼 등 다양하게 구성돼 한식, 양식, 분식, 디저트 플레이팅은 물론, 홈파티, 브런치, 캠핑, 보관 등 용도와 상황에 맞춰 다양한 활용이 가능하다.

한국도자기리빙은 스텐실은 우리 식탁에서 많이 보았던 스텐 그릇에 럭셔리뉴트로 감성과 실용성을 더해 가정에서도 감각적인 테이블 세팅이 가능하다며 더운 여름 식탁을 시원하게 연출하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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