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지훈, MBC '당신이 믿었던 페이크 시즌2' 공감을 이끄는 진행자 ‘서처K’로 맹활약!

배우 김지훈, MBC '당신이 믿었던 페이크 시즌2' 공감을 이끄는 진행자 ‘서처K’로 맹활약!

  • 임종태 기자
  • 승인 2019.07.02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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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훈 MBC '당신이 믿었던 페이크 시즌2' 안정적인 진행에 몰입 UP!
사진제공 : MBC '당신이 믿었던 페이크 시즌2' 영상 캡처
사진제공 : MBC '당신이 믿었던 페이크 시즌2' 영상 캡처

배우 김지훈이 ‘페이크2’에서 공감을 이끄는 서처K로 맹활약을 펼쳤다.

어제(1일) 방송된 MBC ‘당신이 믿었던 페이크 시즌2(이하 ‘페이크2’)’에서 진행자 서처K를 맡고 있는 김지훈이 적재적소에서 샘솟는 의문점들을 짚어보며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해소시켰다.

이날 김지훈은 브랜드대상에 숨겨진 이면과 탈(脫)원전을 둘러싼 각종 가짜 뉴스에 대해 알아봤다. 먼저 ‘당신이 믿었던 브랜드대상’ 편에서 그는 제대로 된 심사 없이 돈으로 수상 업체를 선정하는 브랜드대상의 실체를 파헤치며 흥미를 고조시켰다.

그는 알 수 없는 매체들이 보도한 똑같은 홍보기사에 “도대체 이런 기사는 어디서 누가 쓰는 거죠?”라며 안방극장의 물음표를 대변했다. 또한 홍보대행사와 언론사는 수상 업체로부터 일종의 홍보비를 받아 잇속을 챙기고, 업체는 수상의 권위를 얻는 방식을 쉽게 설명해 이해를 도왔다.

이어 ‘당신이 믿었던 탈원전 논란’ 편에서 김지훈은 탈원전 정책에 대한 정보와 함께 탈원전과 관련된 여러 이슈들의 진실을 밝혔다. 그는 탈원전으로 인한 전기요금 급상승, 독일의 탈원전 정책 실패 보도에 왜곡된 부분이 있음을 지적하며 팩트를 바로잡았다.

원전에 대한 국내 전문가들의 의견과 더불어 원전을 줄이고 재생에너지를 사용하는 방향을 선택한 해외의 상황을 살펴본 김지훈은 “에너지 전환정책이 앞으로 제대로 가기 위해서는 서로간의 충분한 합의와 소통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해 고개를 끄덕이게 만들었다.

이처럼 김지훈은 ‘페이크2’에서 시청자와 같은 입장에서 주제에 접근하며 공감을 자아내고 있다. 무엇보다 안정적인 진행으로 몰입을 높여 호평을 받고 있다.

김지훈은 매주 월요일 밤 11시 5분에 방송되는 MBC ‘당신이 믿었던 페이크 시즌2’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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