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지 못할 중세 판타지 로맨스 영화 '왕좌의 전설: 드래곤 파이터' 7월 대개봉

믿지 못할 중세 판타지 로맨스 영화 '왕좌의 전설: 드래곤 파이터' 7월 대개봉

  • 오은정 기자
  • 승인 2019.07.01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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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를 죽인 드래곤에 맞서 사랑하는 이를 지키고자 하는 주인공의 모습을 그린 중세 판타지 로맨스 영화

믿지 못할 중세 판타지 로맨스 영화 '왕좌의 전설: 드래곤 파이터'가 오는 7월 대개봉한다.

아버지를 죽인 드래곤에 맞서 사랑하는 이를 지키고자 하는 주인공의 모습을 그린 중세 판타지 로맨스 영화 '왕좌의 전설: 드래곤 파이터'는 드래곤을 죽이고자 장엄한 여정을 떠난 '윌'의 복수와 사랑을 그린 중세 액션 판타지 영화이다. '윌'은 아버지의 복수를 하기 위해 드래곤을 죽일 방법을 찾는다. 그러다 '스탈링'이 드래곤을 죽일 수 있는 방법을 알고 있다는 사실을 듣게 되고, '스탈링'의 밑에 들어가 수련을 하기 시작한다. 수련을 받던 '윌'은 '스탈링'의 딸 '케이트'와 알 수 없는 미묘한 감정을 느끼게 되며 '케이트'와 가까워진다. '스탈링'은 '윌'과 '케이트'가 서로 가까워지는 것을 목격하고, '윌'을 없애기 위해 계략을 세운다. '스탈링'에게 쫓기는 신세가 된 '윌'은 바로 그 순간 아버지를 죽인 드래곤도 발견하게 된다.

한편, '왕좌의 전설: 드래곤 파이터'가 메인 포스터를 공개하며 관객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공개된 포스터에선 '윌'이 숙적인 드래곤과 대치하고 있는 모습을 그리고 있어, 중세시대를 배경으로 화려하게 펼쳐질 대서사시에 대해 궁금증을 유발한다. 불을 내뿜는 위협적인 드래곤과 드래곤 앞에서 당당히 맞서고 있는 '윌'의 모습 위로, "전세계가 기다렸던 새로운 전설이 찾아온다!"라는 카피는 중세시대에서 펼쳐질 '윌'의 장엄한 여행을 짐작하게 한다.

'윌'은 영원한 숙적 드래곤을 물리치고 사랑과 복수를 모두 쟁취할 수 있을 지 귀추가 주목된 가운데 중세 판타지 로맨스 영화 '왕좌의 전설: 드래곤 파이터'는 오는 7월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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