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법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국내학술대회 개최

건국대,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법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국내학술대회 개최

  • 오은정 기자
  • 승인 2019.06.20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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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학교 법학연구소가 오늘 20일 전해

21일 교내 법학관 모의법정에서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법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국내학술대회를 개최한다고 건국대학교 법학연구소가 오늘 20일 전했다.

학술대회는 제1부와 제2부로 구성되었으며 제1부는 건국대 한상희 교수의 사회로 전북대 송기춘 교수가 ‘부패방지와 부정청탁금지법의 역할과 문제’를 주제로 건국대 이계수 교수가 ‘어느 법 연구자의 도시 관찰 : 베를린에서 만난 도시와 법’을 주제로 한국소비자협회 신용묵 박사가 ‘소비자피해구제 제도의 개선방안(소비자기본법을 중심으로)’을 주제로 발표를 진행한다. 각 주제별 토론자로는 참여연대 권력감시국 이재근 국장, 국토연구원 주택 토지연구본부 최명식 책임연구원, 건국대 서종희 교수가 참여한다.

제2부는 건국대 문흥안 교수의 사회로 화해평화연구소장 전수미 변호사의 ‘북한이탈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법적 고찰-북한이탈주민의 국가보안법 저촉을 중심으로-’를 주제로 식품안전정보원 정책연구본부장 이주형 박사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식품법의 역할과 과제’라는 주제 순으로 발표가 진행된다. 각 주제별 토론자로는 건국대 김병연 교수, 건국대 최병규 교수가 참여하고 제2부에 이어서 종합토론의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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