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특급 밀리터리 액션 대작 '특수부대 스콜피온' 6월 개봉

불가능한 미션에 도전하는 밀리터리 액션 대작 '특수부대 스콜피온'이 6월 개봉을 확정 짓고, 전투력 200%의 메인 포스터를 공개해 눈길을 끈다. '특수부대 스콜피온'은 최정예 부대인 ‘스콜피온’의 부대원이 되기 위해 각 부대에서 차출된 엘리트 군인들이 선발전을 치르는 동안 예기치 못한 위험에 휘말리게 되는 초특급 밀리터리 액션 대작.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군인들의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이 이목을 집중시킨다. 특히 여자 주인공 ‘톈뎬’이 양손에 총을 들고 있는 모습은 영화 속 걸크러쉬 넘치는 매력을 예고하며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뿐만 아니라 그녀의 뒤로 든든한 동료들의 모습은 단 15일이라는 시간 동안 온갖 고초를 겪으면서 생기는 이들의 끈끈한 전우애를 기대하게 만든다. 여기에 하늘을 날고 있는 여러 대의 헬리콥터들은 영화 속 화려한 전투 액션 장면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높이고 있다.

초특급 밀리터리 액션 대작 '특수부대 스콜피온'은 2019년 6월 개봉 예정이다.

오은정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