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그이’ 하재숙, 최성원과 첫 만남! 차 사고로 시작! 핑크빛 기류?

‘절대그이’ 하재숙, 최성원과 첫 만남! 차 사고로 시작! 핑크빛 기류?

  • 임종태 기자
  • 승인 2019.05.31 16:30
  •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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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그이’ 배우 하재숙, 최성원과의 첫 만남부터 육두문자 욕설?
사진 출처 : SBS ‘절대그이’ 방송 캡쳐
사진 출처 : SBS ‘절대그이’ 방송 캡쳐

SBS 수목드라마 ‘절대그이’(연출 정정화, 극본 양혁문·장아미)에서 배우 하재숙과 최성원의 첫 만남이 궁금증을 유발하고 있다.

30일 방송된 11,12회에서 여웅(하재숙)은 왕준(홍종현)을 데려다 주고, 귀가하는 길에 갑자기 나타난 보원(촤성원)을 발견하고 서둘러 브레이크를 밟는데 보원이 힘없이 툭 쓰러진다. 이에 깜짝 놀란 여웅은 “뭐…뭐야…? 설마 지금 나… 사람 친 거야??”라며 서둘러 차에서 내린다. 쓰러져있는 보원을 살펴보며 정신을 차리라고 말을 하지만 미동도 없이 누워있는 보원을 질질 끌어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차를 타고 병원을 찾던 도중에 갑자기 깨어난 보원으로 인해 깜짝 놀란 여웅은 아아아악!!!!소리와함께 찰진 육두문자의 욕설을 보여주며 눈길을 끌었다. 하지만 갑자기 깨어난 보원으로 인해 핸들을 꺾으며 진짜 사고가 날 뻔하고, 빙글 한 바퀴 돌며 차가 미끄러져 에어백이 빵 터지며 위험천만한 순간이 이어졌다.
 
여웅이 사고가 났다는 소식에 다다(방민아)와의 약속 도중 병원으로 온 왕준(홍종현)은 여웅에게 오자마자 폭풍 잔소리를 하고, 그런 왕준을 보며 자신을 걱정해준 것에 내심 흐믓해하지만, 흐뭇함도 잠시 바로 자신이 타고 있었으면 어쩔뻔했냐는 말에 여웅은 바로 실망을 한다.
 
그 후, 병원에서 보원이 병원에서 없어지고, 어이없어하며 확인을 하러 간 여웅의 눈에 침대에 거무튀튀한 땟국물이 은근 하트 모양으로 보이며 핑크빛 기류를 암시하는 듯한 모습을 보여줬다.
 
하재숙은 여웅역으로 분해 최고의 톱스타 마왕준에게 유일하게 핵직구를 던지는 사이다 같은 모습과 친누나 같은 두 가지 모습을 보여주며 극적 재미를 돋우고 있으며, 앞으로 최성원과 어떤 사이로 발전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절대그이'는 매주 수, 목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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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7-20 16:2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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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6-20 05:50:51
기사 잘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