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자르트, ‘아이스 쿨러’ 출시

닥터자르트, ‘아이스 쿨러’ 출시

  • 하준철 기자
  • 승인 2009.07.23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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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대표적인 코슈메슈티컬 브랜드 닥터자르트(www.drjart.com 대표 이진욱)가 본격적인 바캉스 시즌을 맞아 여름철 무더운 날씨에 뜨거워진 피부를 순식간에 시원하게 진정시켜 주는 스프레이 토너인 ‘아이스 쿨러’를 출시했다.

닥터자르트의 ‘아이스 쿨러’는 무더운 여름에 뿌리는 즉시 피부온도를 5도 가량 낮춰 시원하게 해주는 제품으로, 약 5초 만에 모공 관리와 수분 공급 등 완벽한 이중 케어가 가능하다. 위치하젤 추출물이 늘어진 모공을 긴장시키고, 알로에 베라가 지친 피부에 충분한 수분을 공급해 피부를 촉촉하게 해주기 때문에 피부 탄력을 유지시켜 준다.

특히, ‘아이스 쿨러’의 냉각 작용은 신기술 “라이트 실리콘 에멀젼 포켓(Light Silicone Emulsion Pocket)” 기법을 적용하여 단계별로 피부 쿨링 & 수딩 효과를 체험하게 해준다.

이 기술은 피부에 가볍게 도포되는 1단계에는 샤벳과 같은 실리콘 포켓(Silicone Pocket)을 형성하여 가볍고 산뜻한 느낌을 선사한다. 2단계에는 에어 포켓(Air Pocket)처럼 스르르 녹으면서 미세한 입자가 피부 깊숙이 침투하고 수분을 채워줘 시원하고 상쾌한 기분을 만끽할 수 있다. 마지막 3단계에는 바오밥 나뭇잎, 히아루론산 등 풍부한 보습력을 갖춘 워터 포켓(Water Pocket)이 피부를 촉촉하게 마무리해준다.

얼굴이나 몸에 분사하면 눈처럼 소복이 쌓이는 닥터자르트의 ‘아이스 쿨러’는 피부에 흡수되면서 표피 구성세포 가운데 하나인 랑게르한스 세포(Langerhans Cell)의 면역작용을 도와 여름철 피부 트러블 유발을 억제해준다. 사용감이 탁월해 내용물을 분사한 후에도 끈적임이 남아 있지 않으며, 타사제품에 비해 자극이 적고 수렴효과가 우수하다.

닥터자르트의 상품개발 김샛별팀장은 “안전성이 높고 기능성이 뛰어난 닥터자르트의 ‘아이스 쿨러’는 무더운 여름, 5초 만에 쉽고 간편하게 피부를 진정시키고 모공을 집중 관리할 수 있는 제품”이라고 말하며, “수분 공급 효과와 진정 효과가 탁월하기 때문에 세안 후, 선번 현상 발생시, 더운 날씨로 땀이 날 때 수시로 얼굴과 바디에 사용하면 시원하고 상쾌한 기분을 오래도록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닥터자르트 아이스 쿨러(150ml) / 가격 1만 5천원

문의: 닥터자르트 고객센터 : 1544-5453

<닥터자르트(Dr.Jart+) 소개>
닥터자르트(www.drjart.com)는 피부과 전문의 18인의 연구 성과와 협력을 기반으로 2004년 탄생한 더마톨로지컬(Dermatological 피부과) 전문브랜드이다. 과학적인 효능과 안정성이 입증된 성분들로 만들어진 닥터자르트 제품들은 민감성, 트러블, 여드름 피부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우수한 품질을 기반으로 사용 고객들의 입소문을 통해 성장했으며, 2007년, 2008년 각종 온라인 쇼핑몰에서 판매 1위를 차지했다. 현재 롯데 신세계 백화점 및 신라면세점, w호텔과 국내 대형 온라인 쇼핑몰 등에서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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