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을 찾아가는 마법 같은 여정 '쁘띠 아만다' 6월 개봉

오늘의 행복을 찾아가는 마법 같은 여정 '쁘띠 아만다'가 6월 개봉을 확정했다.

사랑하는 사람의 상실을 극복하고 일상으로 돌아가는 여정을 밝고 섬세하게 그린 영화 '쁘띠 아만다'는 사랑하는 사람의 상실을 극복하고 일상으로 돌아가는 과정을 밝고 섬세하게 그려 제 75회 베니스 오리종티 경쟁 부분 초청 및 매직 랜턴상 수상, 제31회 도쿄영화제 대상(그랑프리)과 최우수 각본상을 수상하며  유수의 영화제에서 큰 호평을 받은 영화이다.

함께 공개된 스틸 10종은 7살 ‘아만다’의 다채로운 표정이 담겨 영화에 대한 궁금증을 고조시킨다. 상실과 극복의 과정을 거치는 ‘사만다’의 불안과 슬픔 그리고 행복이 교차하는 다양한 모습을 보여준다. 이와 함께, 20대의 어린 삼촌 ‘다비드’가 조카에 대한 따스한 가족애를 표현하는 장면들은 사랑하는 사람의 상실 이후 일상으로 돌아가는 과정을 그린 모습은 영화의 감동적인 스토리를 엿보게 한다. 더불어 ‘다비드’의 누나 ‘상드린’과 여자 친구 ‘레나’가 함께 등장해 스토리에 대한 호기심을 북돋운다.

오은정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