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하재숙, ‘절대그이’ 매니저 여웅역으로 완벽 변신! ‘시선 집중!

배우 하재숙, ‘절대그이’ 매니저 여웅역으로 완벽 변신! ‘시선 집중!

  • 임종태 기자
  • 승인 2019.05.16 11:11
  • 댓글 1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절대그이’ 배우 하재숙, 리얼리티 완벽히 살린 매니저 여웅으로 변신!
사진 출처 : SBS ‘절대그이’ 방송 캡쳐
사진 출처 : SBS ‘절대그이’ 방송 캡쳐

배우 하재숙이 SBS 새 수목드라마 ‘절대그이’ (연출 정정화, 극본 양혁문·장아미) 속 매니져 여웅으로 완벽 변신하며 시선을 모으고 있다.

'절대그이'는 사랑의 상처를 입은 특수 분장사 엄다다와 사랑 밖에 모르는 연인용 피규어 제로나인(영구), 그리고 엄다다의 전 연인 톱스타 마왕준이 펼치는 삼각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다.
 
극 중 하재숙은 늘 예민한 톱스타 마왕준(홍종현)의 뒤치다꺼리 때문에 고생인 마치 큰 누나 같은 듬직한 매니저 여웅역으로 왕준 곁에서 유일하게 잘못된 점을 지적할 수 있는 인물이며, 왕준 역시 그나마 마음을 터놓는 인물이다.
 
오는 15일 1회, 2회 방송에서 여웅(하재숙)은 “와.. 왕준아 너 진짜 눈빛 너무 좋았더라. 역시 클라스, 그 위의 클라스! 와우!”이라며 오버하듯 왕준에게 이야기를 하며 첫 등장했다.
 
방송 중반, 다다(방민아)와 통화하는 여웅의 모습이 그려졌다. 매일 바쁜 왕준 대신 다다의 전화를 받다 보니 다다와도 절친인 여웅은 왕준과 7년째 비밀연애 중인 다다에게 늘 안쓰러운 마음을 가지고 있다. 역시 이번에도 여웅은 “어..다다야 내가 전화하려고 했는데! 아까 분장실에서 미안.”이라며 다다를 달래줬다. 신경 쓰지 말라는 다다의 말에 “맘 같아선 너네 둘 다 전부 까고 맘 편하게 연애하면 좋겠다. 이게 무슨 고생이냐, 너나 나나”라며 비밀 연애를 하는 둘 사이를 안타까워하는 여웅이다.
 
배우 하재숙은 극 중 매니저 여웅으로 등장하며 안정적인 연기와 매니저라는 직업 리얼리티를 살리며, 신스틸러의 역할을 톡톡히 보여주며 극의 흥미로움을 더하고 있다.
 
한편, '절대그이'는 매주 수, 목 밤 10시에 방송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1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2019-07-20 00:15:58
http://ins.kr/insu/?num=3451 - 실비보험비교
http://inr.kr/ca.php?ca=min&num=3451 - 실비보험추천
http://news.direct-online.co.kr - 자동차보험비교사이트
http://innews.car-direct.co.kr - 자동차보험비교
http://news.car-direct.co.kr - 자동차보험비교
http://isnews.car-direct.co.kr - 자동차보험비교
http://ins.kr/insu/?num=3764 - 실비보험비교사이트
http://inusbest.car-direct.co.kr - 자동차보험비교
http://insu.direct-online.co.kr - 다이렉트자동차보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