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롬 라디에이터 그릴을 전 트림 적용하고 고객 선호 옵션을 패키지로 묶어 판매 돌입
브랜드 탄생 30주년을 맞이한 대한민국 준중형 세단의 기준 ‘2019 아반떼’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현대자동차가 전했다.
‘2019 아반떼’는 크롬 라디에이터 그릴을 전 트림 적용하고 고객 선호 옵션을 패키지로 묶어 오늘 7일부터 본격 판매에 돌입하게 됐다.
‘2019 아반떼’는 기존 최상위 트림에만 적용했던 크롬 라디에이터 그릴을 모든 트림에 적용해 전면부의 고급스러움, 강렬하고 안정적인 이미지를 한층 끌어올렸다.
아울러 고객들이 가장 선호하는 옵션 조합을 패키지로 묶은 ‘베스트 초이스(현대 스마트센스 패키지Ⅱ+네비게이션 패키지Ⅱ+하이패스 시스템)’를 새롭게 출시했다.
한편 현대차는 1990년 엘란트라로 시작해 출시 30주년을 맞아 아반떼 브랜드를 기념하고 최상의 감동을 선사하기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저작권자 © 이슈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