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창적인 호러 스릴러로 호평을 받은 영화 '영혼의 사투' 5월 개봉

독창적인 호러 스릴러로 호평을 받은 영화 '영혼의 사투' 5월 개봉

  • 오은정 기자
  • 승인 2019.05.02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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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3회 부산국제영화제에 출품해 캐릭터의 기괴한 삶과 그의 심리를 깊게 파고드는
뛰어난 심리 스릴러로 해외 평단의 높은 평가를 받은 작품

파격적인 연출과 독창적인 호러 스릴러로 호평을 받은 영화 '영혼의 사투'가 오는 5월 개봉을 앞두었다.

이미 제23회 부산국제영화제에 출품해 캐릭터의 기괴한 삶과 그의 심리를 깊게 파고드는 뛰어난 심리 스릴러로 해외 평단의 높은 평가를 받은 작품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는 '영혼의 사투'는 사랑하는 여자와의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 잔인한 방식으로 변신하며 기괴한 삶을 살아가고 있는 한 남자에 대한 이야기를 그린 미스터리 스릴러 작품이다.

다른 사람의 몸을 빌려 살아가야 하는 한 남자의 사랑에 관한 이야기라는 관객들의 호기심을 자아내는 짜임새 있는 각본과 팽팽한 긴장감으로 관객을 압도하며 보는 이들의 시선을 한눈에 사로잡을 예정이다.

5월 개봉을 확정지으며 함께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나비의 날개를 달고 있는 파격적인 비주얼의수수께끼 형체가 시선을 강탈한다. 이와 같은 초현실적인 이미지를 통해 그 어떤 공포영화에서도 만날 수 없었던 차원이 다른 공포를 기대하게 한다. 여기에 ‘당신에게서 몸을 빼앗다’라는 카피는 영화의 독특한 주제와 파격적인 연출에 대한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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