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그룹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HMG Driving Experience)’ 프로그램 런칭

‘현대자동차그룹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HMG Driving Experience)’ 프로그램 런칭

  • 안성호 기자
  • 승인 2019.04.30 15:3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현대자동차, 기아자동차, 제네시스 브랜드의 성능을 상시(연간 80~100회)로
체험해 볼 수 있는 드라이빙 프로그램

현대자동차, 기아자동차, 제네시스 브랜드의 성능을 상시(연간 80~100회)로 체험해 볼 수 있는 드라이빙 프로그램을 오픈한다고 현대자동차가 전했다.

인제스피디움(강원도 인제군 소재)에서 현대자동차, 기아자동차, 제네시스 차량의 성능을 브랜드별로 체험할 수 있는 ‘현대자동차그룹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HMG Driving Experience)’ 프로그램은 오는 5월 10부터 런칭할 예정이다.

현대자동차가 2016년부터 매년 운영해온 드라이빙 아카데미를 기아자동차와 제네시스 브랜드로 확대 실시해 보다 많은 고객들이 다양한 차량의 주행 성능을 체험하고 드라이빙의 재미를 느끼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참가자들은 좌석 및 운전대 위치와 가속, 감속 제어 등에 대한 이론 교육은 물론 긴급제동 및 긴급 회피, 슬라럼 주행, 서킷 체험 등 다양한 드라이빙 스킬을 배울 수 있다.

아울러 현대자동차그룹은 현대자동차, 기아자동차, 제네시스 차량을 보유한 고객들이 자유롭게 본인의 차량으로 서킷을 주행할 수 있는 트랙 데이도 운영해 고객들에게 현대자동차그룹 차량과의 즐거운 경험을 선사한다.

국내·국제 운전면허증을 소유한 고객이라면 누구나 참가 가능하며 현대자동차의 신형 아반떼, 벨로스터 1.6T, i30 N 라인, 기아자동차의 K3 GT, 스팅어 3.3T, 제네시스 브랜드의 G70 3.3T를 대여할 수 있다. 대여비는 별도이다.

이외에도 현대자동차그룹은 고성능 브랜드 N을 체험할 수 있는 N 익스클루시브 프로그램을 실시하는 등 고객 체험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