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의 달 맞아 기획공연 '남상일 100분 SHOW' 오는 5월 25일 개최

가정의 달 맞아 기획공연 '남상일 100분 SHOW' 오는 5월 25일 개최

  • 오은정 기자
  • 승인 2019.04.30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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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요, 창극 등 전통국악 뿐 아니라 대중국악이 보여줄 수 있는
다양한 레퍼토리들을 선보일 예정

2019 가정의 달을 맞아 은평문화재단이 기획공연 '남상일 100분 SHOW'를 오는 5월 25일 개최한다고 전했다.

소리꾼 남상일은 국립 창극단 최연소 입단, KBS 국악대상 판소리상, 한국방송대상 문화예술 인상, 문화체육관광부 오늘의 젊은 예술가상 등 이미 그 실력을 인정받았을 뿐 아니라 탄탄한 가창력과 특유의 걸쭉한 입담으로 많은 팬을 확보하고 있다.

25일 공연에서는 민요, 창극 등 전통국악 뿐 아니라 대중국악이 보여줄 수 있는 다양한 레퍼토리들을 선보이며 남상일 악단과 무용단, 풍물 타악팀과 함께 '여자의 일생', '알뜰한 당신', '고장난 벽시계', '사모곡'과 같은 흘러간 추억의 노래를 국악으로 편곡하여 자신만의 스타일로 관객들의 귀를 즐겁게 할 예정이다.

은평문화재단은 ”재치 있는 남상일의 입담과 함께 남녀노소 누구나 신명나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레퍼토리 공연으로 관객들이 국악을 즐기며 문화예술을 향유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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