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진우, 윤비, 빅원, 이바다 참가… ‘Stage&FLO’ 라인업 공개, 30일 오후 7시 티켓 오픈
플라네타리움 레코드의 R&B 싱어송라이터 정진우가 신인 아티스트 육성을 위한 공연 ‘스테이지앤플로(Stage&FLO) Vol.2’에 참가한다.
플라네타리움 레코드 측은 “정진우가 ‘스테이지앤플로 (Stage&FLO) Vol.2’ 공연에 참가한다”라고 밝혔다. ‘스테이지앤플로’ 공연은 5월 25일 오후 5시 홍대 무브홀에서 개최되며, 이에 앞서 오는 30일 오후 7시에는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티켓 예매를 진행한다.
오는 5월 25일 토요일 오후 5시 홍대 무브홀에서 열리는 스테이지앤플로 두 번째 공연에는 힙합과 R&B 두 장르에서 뛰어난 잠재력을 보유한 아티스트 10팀이 참가한다.
R&B 파트에는 떠오르는 신예 정진우를 포함해 마샬, 소마, 이바다가 참가해 각자의 개성이 담긴 보컬과 함께 다양한 면모를 보여줄 예정이며, 힙합 파트에는 EK, Bola, Neal로 구성된 힙합트리오 MBA부터 김승민, 빅원, 윤비, 이짜나언짜나, 호림이 수준급의 랩 스킬과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스테이지앤플로’ 공연 라인업과 함께 정진우의 사전 홍보 영상이 플로 페이스북을 비롯해 딩고 프리스타일, 딩고 뮤직 채널에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정진우의 인터뷰 영상과 공연 곡을 미리 들어볼 수 있는 짧은 라이브 영상이 담겨있어 본 공연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정진우를 비롯해 뮤지션들의 사전 홍보 영상 공개와 더불어 맞춤형 음악 추천 플랫폼 ‘플로(FLO)’에서는 스테이지앤플로 테마 플레이리스트를 공개하고, 오늘(30일) 오후 5시부터 플로 메인화면 Editor’s Pick 섹션을 통해 노출할 예정이다.
정진우는 지난해 11월 무한 반복되는 사랑의 진행 과정을 담아낸 첫 정규 앨범 ‘ROTATE(로테이트)’를 통해 소울, 흥겨운 펑키 스타일, 모던록 사운드, 재즈 사운드까지 다채로운 장르와 사운드를 들려주며 지루함 없는 탄탄한 앨범을 완성해냈다. 이어 올 초에는 플라네타리움 레코드 ‘WE GO HOLIC’ 유럽 투어와 서울 공연에 참여하고, 이번에 ‘Stage&FLO’ 공연까지 참여하면서 꾸준한 음악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한편, 플로와 SK텔레콤은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스테이지앤플로 초청 SNS 이벤트를 진행한다. 플로는 9일 공식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트위터를 팔로우하고 함께 공연에 가고 싶은 친구 1명을 소환하면 추첨을 통해 공연 티켓을 증정한다. SK텔레콤도 5월 9일, 16일 양일간 페이스북 및 인스타그램에서 스테이지앤플로 공연에 함께 가고 싶은 친구를 태그한 뒤 응원 댓글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공연 티켓을 증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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