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몸 타격 액셕의 신세계
맨몸 타격 액셕의 신세계를 보여줄 '대범죄도시: 나쁜녀석들'이 5월 16일 개봉을 확정지었다.
이미 제23회 부산국제영화제, 제18회 대만가오슝영화제 등 다양한 영화제에 초청되며 작품성과 대중성을 인정받은 영화 '대범죄도시: 나쁜녀석들'은 스타 농구 선수에서 한순간에 조폭 심부름꾼으로 전락한 ‘레이’가 우연히 은행강도범 ‘벤’과 엮이게 되며 아슬아슬한 한탕 대작전을 펼치는 범죄 액션으로 차원이 다른 액션을 예고하고 있다.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레이’와 ‘벤’, 두 남자가 상처투성이의 얼굴로 서로 멱살을 잡은 채 대치하고 있어 살얼음판 같은 긴장감이 느껴진다. 특히 ‘벤’은 ‘레이’의 머리에 총을 겨누고 있어 긴장감을 배가시키는 가운데, 과연 둘 사이에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인지 영화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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