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소아암 완치 기원 희망나무심기 행사 진행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소아암 완치 기원 희망나무심기 행사 진행

  • 오은정 기자
  • 승인 2019.04.18 18:21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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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암 어린이들은 희망나무에 자신의 이름과 장래희망을 담은 동판을 매달고
타입캡슐에는 1년 후 가족에게 전달될 편지를 담아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이 소아암 완치 기원 희망나무심기 행사를 진행했다고 전했다.

지난 17일, 인천 옹진군 영흥발전본부 내 위치한 희망동산에서 진행한 이번 행사는 소아암 어린이 가족 101명과 한국남동발전 자원봉사자 25명이 참석하였으며 희망나무심기와 함께 타임캡슐 매설, 에너지파크 관람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소아암 어린이들은 희망나무에 자신의 이름과 장래희망을 담은 동판을 매달고 타입캡슐에는 1년 후 가족에게 전달될 편지를 담았다.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의 희망나무심기는 2002년부터 시작되었으며, 한국남동발전은 2005년부터 나무심기에 필요한 희망동산과 자원봉사자를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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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7-23 06:40:11
기사잘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