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축산물 소비 주체가 될 2030세대의 요리기능 배양과 식습관 개선을 유도하는
재미있는 요리 체험
재미있는 요리 체험
한살림과 한식문화관이 함께 2030 청년 집밥 요리교실을 진행한다고 전했다.
요리실습강좌(쿠킹클래스) ‘요리하자, 2030(이하 요리하자)'는 주제로 농축산물 소비 주체가 될 2030세대의 요리기능 배양과 식습관 개선을 유도하는 재미있는 요리 체험을 제공한다. 요리하자는 한식문화관 홈페이지, 한식포털, 한살림 블로그, 한살림연합 식생활센터 카페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회당 1~2만원이다.
요리하자는 ‘씩씩한 내 밥상 - 알고 먹는(識食) 내 밥상(이하 씩씩한 내 밥상)‘과 ‘이야기가 있는 식탁 - 건강하고 지속 가능한 식생활을 위한 2030 요리교실(이하 이야기가 있는 식탁)’ 2개의 세부강좌로 기획했다. 씩씩한 내 밥상은 요리의 기본인 양념- 간장, 고추장, 된장 활용법을 배우기와 채수 만들기와 밥 짓기 교육이 있다. 수강생들은 기본양념으로 요리 맛 내기 방법을 익히고 맛 탐색의 기회를 갖는다. 이야기가 있는 식탁은 친환경농산물과 유기축산물, 공정무역물품 등을 주제로 내 밥상의 먹거리가 어디에서 왔는지 살펴본다. 또 내 식생활이 세상에 어떤 영향을 끼치는지 등 가치 있는 식생활의 의미를 2030세대와 함께 이야기하고자 한다.
첫 강좌는 4월 18일 저녁 7시에 시작하는 ‘씩씩한 내 밥상 - 내 밥상 돌아보기와 기본양념 만들기’이다. 한식문화관 선재 이사장과 함께 수강생들이 내 밥상을 돌아보고 간장을 활용해 기본 양념을 만들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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