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DP 개관 5주년을 기념하는 서울시립교향악단의 '우리동네 음악회' 개최

DDP 개관 5주년을 기념하는 서울시립교향악단의 '우리동네 음악회' 개최

  • 오은정 기자
  • 승인 2019.04.16 16:18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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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3일(화) 저녁 7시 30분부터 DDP 알림1관에서

DDP 개관 5주년을 기념하는 서울시립교향악단의 '우리동네 음악회'가 개최된다.

4월 23일(화) 저녁 7시 30분부터 DDP 알림1관에서 열리는 이번 음악회는 서울시향 수석객원지휘자 티에리 피셔의 지휘 아래 주옥같은 곡들 선보일 예정이다.

서울디자인재단은 그동안 DDP를 위해 협력해온 동대문 쇼핑몰, 서울중부소방서, 서울중부경찰서, 중구청 등 유관기관 직원들을 초청해 DDP 개관 5주년을 다 함께 축하하는 시간을 갖는다.

이번 공연에서는 바흐의 ‘토카타와 푸가 d단조’를 20세기 명지휘자 레오폴드 스토코프스키가 관현악 버전으로 편곡한 ‘토카타와 푸가 BWV 565’로 이번 공연을 시작한다. 이 곡은 스토코프스키 지휘로 디즈니 애니메이션 ‘판타지아’에 수록돼 널리 알려지게 됐다.
 
이후에는 100여 명의 관현악 단원들이 연주하는 스트라빈스키의 ‘3악장 교향곡’의 작품과 프로코피예프의 ‘로미오와 줄리엣’ 중 발췌곡 등을 들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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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7-23 04:06:43
기사잘보고 갑니다..^^